HOME > 관련기사 동양인 최초 로테르담 필 첼로 수석 임희영, 정규 2집 ‘러시안 첼로 소나타’ 동양인 최초 로테르담 필 첼로 수석 임희영이 두 번째 정규 앨범‘러시안 첼로 소나타(Russian Cello Sonatas)’를 국내외 동시 발표한다. 5일 발매되는 앨범은 2018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데뷔 앨범 '프랑스 첼로 협주곡', 2019년 다니엘 린데만과 협업 음원 발표에 이은 두 번째 정규작이다. 첫번째 프랑스 협주곡 레퍼토리와 편성 측면에서 대조 되도록 러시아 작곡... 첼리스트 이정란, 첫 솔로 앨범 '랑데부 인 파리'·전국 투어 통상 클래식의 본 고장인 유럽에서도 프랑스 음악은 본토 경험이 없으면 고유의 ‘뉘앙스’와 ‘악상’을 구현하기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파리에서의 유학생활을 경험한 첼리스트 이정란은 스스로 체화시킨 프랑스성(性)을 자신의 첫 솔로 음반 '랑데부 인 파리(유통, 소니뮤직코리아)'에 쏟아 부었다. 생상스, 포레, 드뷔시, 풀랑의 연대 순으로 흘러가는 앨범은 프랑스 낭만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