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헬스잡학사전)'갑상선암=착한암'? 무시하면 무섭게 돌변 갑상선암은 다른 암에 비해 진행이 느리고 치료도 잘 되기 때문에 '착한 암'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한다. 하지만 뚜렷한 증상이 없어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 시기를 놓치면 치료가 어려운 '미분화 갑상선암'으로 발전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갑상선은 목 중앙에 위치하는 나비 모양의 내분비기관으로 우리 몸의 에너지대사에 관여하는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 ...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가 부르는 '과호흡증후군' 갑자기 숨이 가빠지는 과호흡증후군은 명확한 기준과 진단기준이 없는 질병으로 꼽힌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중요한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만큼 다양한 신체적인 질환과 공황장애, 불안장애와 같은 정신질환을 함께 진단하고 치료를 해야한다. 때문에 다른 질병에 비해 정확한 진단이 중요한 질병이다. 과호흡증후군은 아직은 널리 인정되는 기준이 없다. 여러 가지 이유로 폐포환... 추운 날씨에 시린 발, 원인은 허리에? 급격하게 쌀쌀해진 이른 추위에 한파 대비가 필요한 시기가 다가왔다. 기온이 내려가는 겨울철에는 허리통증 환자도 늘어난다. 낮은 기온으로 인해 척추 주변에서 척추를 보호해야 할 근육이나 인대들이 수축되고 경직돼 오히려 척추를 압박하기 때문이다. 요즘 같은 시기엔 다리와 발이 지나치게 저리고 시린 환자도 늘어나는데 그 원인이 허리에 있는 경우가 많다. 오래 걷거나 ... 심장질환의 종착역 '심부전'…건강한 생활습관이 중요 심장은 혈액을 끊임없이 순환시켜 우리 몸 구석구석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핵심 신체기관이다. 이런 심장의 기능 이상으로 우리 몸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해 생기는 질환군을 심부전(heart failure)이라 정의한다. 심부전은 급성기와 만성기를 반복하며 점차 나빠지는데 환자나 그 가족의 고통, 삶의 질 저하가 심하고 발병 후 5년 이내 사망률이 10명 중 6~7명 수... 코 앞으로 다가온 수능, 챙길만한 상비약은 수능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시험에 대한 부담감과 긴장 등으로 수험생들의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시기다. 오랜 기간 원하는 목표를 위해 노력한 만큼,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려면 수능 이전, 그리고 당일 마지막까지 건강관리와 컨디션 조절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때문에 돌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이상 증세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상비약을 알아두면 도움이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