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 얀센 백신 내년 1월 승인 전망…화이자·모더나 이어 3번째 미국 존슨앤드존슨이 소유한 제약업체 얀센이 내년 1월 중으로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승인(EUA) 요청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화이자와 모더나에 이어 얀센의 사용 승인까지 떨어질 경우 미국 내 백신 보급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브렛 지로어 미국 보건부 차관보는 20일(현지시간) 미국 ABC방송 '디스위크'에 출연해 존슨앤드존슨이 소유한 제약업체 얀센이 ... 보육교사 "학부모·원생도 선제 검사하라" 보육교사를 우선적으로 코로나19 선제 검사하려는 서울시 등의 정책에 당사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21일 현재 서울시 온라인 정책 제안 플랫폼 '민주주의서울'에는 보육교사의 코로나19 선제 검사에 대한 제안이 올라와있다. 자신을 보육교사로 지칭한 제안자는 "임시 선별검사소에 가보니 음성인 교사라면 2~3시간씩 기다려 검사받는 것이 현재 상황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지 의... 정부 "내일 성탄절·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발표" 정부가 오는 22일 성탄절·새해 연휴와 관련한 방역 강화 대책을 발표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2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단 설명회에서 "3단계 격상을 하든 안 하든 크리스마스 연휴와 1월1일 연휴에 방역 강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중대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오늘(21일) 오후 지방자치단체와 논의해 내일(22일) 정도 발표할 예정"이... 백신 무용론에 전문가들 "코로나 백신, 변종에도 효과" 주요국 백신 전문가들이 현재까지 나온 코로나19 백신이 영국에서 발생한 변종 바이러스에도 충분히 예방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백신 무용론 진화에 나섰다. 잇단 부작용 사례에 변종 출몰 소식까지 보고되면서 백신 접종률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 일리노이주 네이퍼빌에 있는 에드워드 병원에서 이 병원 의료종사자들이 화이자의 코로... 영국, 변종 코로나19 확산…빗장 거는 유럽 영국에서 전염력이 70% 더 강한 것으로 알려진 변종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유럽 국가들이 영국발 항공편 운항을 잇따라 중단하는 등 빗장을 걸어잠그고 있다. 20일(현지시간) AP, AFP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네덜란드·벨기에·이탈리아·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이 영국과의 교통로 차단에 나섰다. 네덜란드는 영국에서 출발하는 항공기의 입국을 금지했다. 이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