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헬스잡학사전)커피만 마시면 콩닥콩닥? 심방세동일수도 커피는 일상 생활에서 흔히 즐기는 음료 가운데 하나다. 한 가게 건너 커피전문점이 눈에 띌 정도로 찾는 이들이 많은 커피지만, 유독 커피만 마시면 심장이 콩닥콩닥 뛴다고 하는 이들이 많다. 이런 이들의 경우 단순히 커피를 피하기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 번쯤 '심방세동'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부정맥 중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것이 심방세동이다. 심장의 윗집에 해... 뒤로 젖히면 아픈 허리, 척추분리증 의심해야 #A씨는 최근 조금만 오래 앉아 있어도 허리가 아프다. 코로나19 때문에 재택근무로 전환되면서 움직임이 적어지자 부쩍 통증이 심해졌다. 더 이상 참기 힘들어 허리디스크인 줄 알고 병원에 방문한 A씨는 '척추분리증'이라는 뜻밖의 말을 듣게 됐다. 척추분리증은 척추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 뼈의 뒤쪽 연결 부위가 금이 가거나 끊어진 상태를 말한다. 척추 뼈 사이의 디스크에는 별문... 몸살 대표징후 발열·오한, '신우신염'일수도 최저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강추위가 지속되면서 겨울을 실감하게 하고 있다. 급격히 떨어진 기온에 자연스럽게 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감기몸살인 줄 알고 병원에 방문했다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다른 질환을 진단받아 당황하는 사례도 있다. 감기몸살이 아닌데 오한이나 발열, 쑤시는 듯한 허리 통증이 느껴진다면 '급성 신우신염'을 의심해볼 ... 코로나에 계속되는 손 씻기, '한포진' 주의보 코로나19 장기화 속 위생이 강조되면서 손 씻기 횟수가 크게 늘었다. 외출 이후는 물론 평소에도 전염 예방을 위한 잦은 손 씻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과정에서 괴로운 사람들이 있다. 바로 피부질환자들이다. 특히 주로 여름철 손바닥과 발바닥에 자주 발생하는 '한포진' 환자들은 손위생이 강조되면서 계절에 상관없이 나타나는 가려움과 수포 때문에 더욱 고... 코로나에 늘어나는 홈트족, 복부 근막통증후군 주의해야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서 유튜브와 같은 SNS 또는 종합편성채널 동영상을 보며 혼자 운동하는 '홈트족'이 늘고 있다. 트레이너가 없다 보니 준비를 충분히 하지 않거나 무리하게 운동을 해 근육을 다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표적인 운동인 윗몸 일으키기는 복부 근육 강화에 효과가 있지만 무리하게 하는 경우 복부 근막통증후군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복통은 무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