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칼럼)전수검사는 백신이 아니다 홍길동 씨가 30일 집 근처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렇다면 그 사이 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내년 2월28일 기준 홍길동 씨는 음성일까, 양성일까. 아니면 앞서 음성판정을 받았으니 음성일 확률이 1%라도 높아질까. 방역당국에 따르면 정답은 ‘모른다’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최대 2주로 음성 판정을 받은 후 두 달여의 시간이 지나... 기업 70.6%, 'C-쇼크' 등 이유로 실적 목표 미달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인 이른바 ‘C-쇼크’ 등으로 인해 기업 10곳 중 7곳이 올해 경영 목표를 이루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전체 기업 절반 가까이는 실적이 지난해보다 역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333곳에 ‘2020 경영 실적 현황’을 설문해 29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70.6%가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고 응답했다. 기... 서울동부구치소 신규 확진자 233명 추가 서울동부구치소 코로나19 집단감염이 200명 넘게 더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법무부는 지난 27일 동부구치소에서 3차 전수검사를 실시해 신규 확진자 233명을 찾아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748명이 됐다. 이번 전수검사는 앞선 검사에서 감염 사실을 발견하지 못한 수용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난달 27일 구치소 직원이 딸로부터 감염된 이후 밀접 ... 학원연합회 "집합금지 추가 연장하면 법적 대응" 학원들이 수도권 내 집합금지 1주일 연장에 강력하게 반발하면서 추가 연장시에는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했다. 한국학원총연합회(학원연합회)는 오는 2021년 1월3일 이후 집합금지를 연장할 경우 법적으로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학원연합회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이래 수도권 학원에 3단계에 해당하는 집합금지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