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SK글로벌파마서비스, 대웅제약 코로나 치료제 공동 임상개발 협력 국내 선도 임상시험수탁기관(CRO) LSK글로벌파마서비스가 대웅제약(069620)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개발에 협력한다. LSK글로벌파마서비스는 지난 21일 대웅제약과 '호이스타정(성분명: 카모스타트 메실레이트)'의 코로나19 임상시험에 대한 공동 임상개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MOU는 호이스타정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개발 참여, 임상시험을 ... 정세균 총리 "대전 선교회 집단감염 충격…행정력 총동원" 정세균 국무총리가 대전 IEM국제학교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사태에 대해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추가 확산을 최대한 빨리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정세균 총리는 2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신천지와 BTJ 열방센터 사례를 교훈삼아 이번 만큼은 속도와의 싸움에서 승리해야 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진단검... 신규확진 354명, 국내발생 338명·해외유입 16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354명, 국내발생 338명·해외유입 16명 지난 23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 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직장인 63.4% "설 귀향 안해"…추석보다 5.7%P↑ 이번 설 연휴 역시 직장인들의 귀향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추석보다 몸을 더 사리는 분위기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1434명에게 ‘코로나 시대의 설 연휴’를 설문해 26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직장인 중 63.4%가 이번 설 연휴 고향 방문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지난 2019년 35%보다 2배 가량 높은 수치이며,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린 작년 추... 식약처, 화이자 코로나 백신 허가·심사 착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제품명: 코미나티주)의 품목허가 신청이 접수됨에 따라 허가 심사에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화이자 백신은 독일 바이오엔텍와 공동으로 개발한 mRNA 백신(신약)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항원 유전자를 mRNA 형태로 주입해 체내에서 항원 단백질을 생성함으로써 면역반응을 유도한다. mRNA 백신은 제조 기간이 짧아 단기간 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