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Z백신 일시 중단한 해외…당국 "조사결과 주시" 보건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AZ)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보류하거나 일시 중단한 유럽의 향후 조사 결과를 주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영준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이상반응조사지원팀장은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파악한 바로는 모든 국가에서 관련성을 확인했다는 근거를 제시하는 곳은 없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오는 18일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유럽의... "손실보상법 소급적용 해달라"…소상공인들 단체 행동 돌입 “대출 1억원을 받아서 직원들 월급을 주고 있다. 당장 다음 달이면 대출을 갚을 길이 없어 폐업 위기에 내몰려 있다. 정말 살기 위해 이 자리에 나오게 됐다.”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소상공인 비상연대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 소상공인은 이 같이 말하며 그동안 참아왔던 울분을 쏟아냈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이 손실보상제 소급 적용 여부를 두고... 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 79명…4개월만 최저 서울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서울시는 주말 검사 감소의 영향이라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16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79명으로 지난해 11월13일 69명 이후 최저 수치인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집단감염 9명, 병원 및 요양시설 1명... 신규확진 363명, 백신 이상반응 404건 추가 신고(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3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전날(382명)에 이어 이틀 연속 300명대를 나타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9만6380명으로 전날 대비 363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10일 470명, 11일 465명, 12일 488명, 13일 490명, 14일 459명, 15일 ... '백신 휴가제' 언급한 정 총리, 관계부처에 제도화 방안 지시 정세균 국무총리가 국민들이 안심하고 접종에 참여할 수 있는 '백신 휴가'의 제도화를 관계부처에 주문했다. 특히 4차 유행 현실화의 가능성이 우려되는 만큼, 재확산 불길을 잡을 특별방역에 대한 당부도 전했다. 정세균 총리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백신 접종 후에 정상적인 면역반응으로 열이 나거나 통증을 경험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