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 중심의 생생한 기록, ‘양천구 코로나 19 백서’ 서울시 양천구는 코로나 19 발생 이후, 구의 대응과정과 민관협력사례, 대응평가 및 개선사항, 언론보도 등을 담은 ‘구민과 함께해 온 1년의 기록, 양천구 코로나 19 백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양천구 코로나 19 백서’를 제작하며 일지형 기록, 정책제언, 민관협력 등 재난대응 최전선에서의 기록과 제언에 중점을 뒀다. 특히, 발생 상황에 따른 일별 대응을 빠짐없이... 양천구, ‘나비남’ 대상 스마트 정보화 교육 진행 서울 양천구는 고독사 위험이 크고 스마트폰 사용법에 취약한 50대 독거남성가구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진교육 ‘이야기를 담는 사진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50대 독거 남성가구의 전용 커뮤니티 공간인 50스타트센터(양천구 곰달래로13길 73)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사진촬영방법과 앱을 활용한 보정, 풍경 사진, 인물사진 등 목적에 따른 사진기법을 배운... 전국 최초 건강·힐링·복지 원스톱 복합시설 ‘건강힐링문화관’ 개관 서울 양천구는 국내 최초 건강·힐링·복지 원스톱 복합시설 건강힐링문화관을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 남부순환로83길 54에 위치한 건강힐링문화관은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까지 전체면적 6999.84㎡ 규모를 자랑한다. 신정 1-1 재개발구역 내에 건립됐으며, 주요 시설로 건강힐링센터를 비롯한 실내체육관, 어린이집, 우리동네 키움센터, 모자건강증진센터가 조성됐다. 2층과 ... (인터뷰)김수영 양천구청장 “연이은 정책 히트 비결은 ‘공감’” “‘나비남’도, 착한 소비 캠페인도, 청년 디지털 서포터즈도 출발점은 같아요. 나와 다른 상황에 공감하고 불평등과 격차를 극복해 함께 상생하기 위해 시작했던 거죠.” 지난달 26일 서울 양천구청 집무실에서 만난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최근 청년 디지털 서포터즈의 성공에 한껏 고무돼 있었다. 청년 디지털 서포터즈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소상공인들과 구직난에 빠진 청년들을 ... (현장+)"온라인 주문 이젠 안 두려워, 청년들 고마워요" “장사 경력이 20년이 넘는데 온라인 주문은 다르더라고요. 고객은 제가 온라인에 서툰 지 알 수 없잖아요.” 9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 만난 홍봉자치즈굴림만두의 홍필순 대표(60)는 재료 준비에 바쁜 와중에도 수시로 노트북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관리에 여념이 없었다. 지금이야 하루 23건의 온라인 판매를 기록하고, 못해도 평균 6~7건은 나갈 정도로 안정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