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차 도심 공공주택, 은평·도봉·영등포·금천 등 4개 자치구 '2만5000호 공급' 서울 은평구, 도봉구, 영등포구, 금천구 등 4개 자치구 21곳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1차 후보지로 선정됐다. 해당 지역에는 최대 700%의 용적률 등 각종 규제가 완화된 총 2만5200호의 신규 주택을 공급한다. 1차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현황 (단위: 곳/만호). 표/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4일 발표한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첫 ... 지난달 전국 주택 인허가 11% 감소…전국 미분양 주택 '역대 최저치' 지난달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미분양 주택은 빠르게 소진되면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국의 주택 인허가 물량은 총 3만3647호로 전년 동월보다 11.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수도권은 1만8573호로 전년동월 대비 29.1% 줄어든 반면, 지방은 1만5072호로 28.1% 늘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인허... 가덕도 신공항 추진 본격화…추진단 개편·사전타당성조사 5월 착수 정부가 기존 김해신공항 사업 추진을 공식 중단하고 ‘가덕도 신공항’ 사업을 본격화한다. 특히 현재 운영 중인 전담조직(TF)은 정규조직인 ‘신공항건립추진단’으로 확대 개편한다. 국토교통부는 30일 국무회의를 통해 사전타당성 조사·추진체계 정비 등을 골자로 한 ‘가덕도신공항법 후속 조치 계획’을 논의했다. 후속 조치 계획을 보면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은 발주절차 ... 경찰, '전해철 전 보좌관 부인 투기 의혹' LH 압수수색(종합)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전 보좌관의 부인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 특별수사대는 전해철 장관 전 보좌관의 부인 A씨에 대한 고발 사건과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국토교통부, 안산시청, 경기도청 등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A씨는 투기 목적으로 지난 2019년 4월 대출을 받... 공공주도 1차 도심사업 후보지 오는 31일 공개한다 국토교통부가 매주 수요일 주택 공급대책 추진 현황과 성과를 발표한다. 이번주에는 2·4대책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 제안 부지를 대상으로 한 제1차 도심사업 후보지도 공개한다. 국토부는 오는 31일부터 7월로 예정된 1차 도심사업 첫 예정지구 지정 시까지 매주 수요일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브리핑은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제외하면 정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