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 스마트폰 철수)굳건해지는 삼성·애플 체제…틈새 노리는 중국업체 이제 LG전자(066570)의 기존 국내와 북미 시장 점유율을 누가 차지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현재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주름 잡고 있는 삼성전자(005930)와 애플의 아성이 더 굳건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샤오미 등 중국 업체의 저가 공세도 심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LG전자의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은 1~2% 수준으로 10위권에 머무르고 있... (LG 스마트폰 철수)시대 흐름 못 읽은 탓에…'피처폰 영광' 뒤로 하고 퇴장 2000년대 국내 휴대폰 시장을 주름 잡았던 '피처폰 강자'의 아성은 되살아나지 못했다. LG전자(066570)의 5일 스마트폰 사업 철수 발표는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제대로 읽지 못한 탓이 크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2000년대 LG전자는 삼성전자(005930)와 함께 국내 휴대폰 시장을 양분했다. 이른바 '프라다폰', '초콜릿폰', '샤인폰' 등 블락라벨 시리즈는 잇따라 소비자 눈길을 ... LG전자, 26년 만에 휴대폰 사업 철수(상보) LG전자(066570)가 5일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부문 생산·판매 종료를 선언했다. 사업에 참여한지 26년 만이다. LG전자는 이날 사업 종료 이유로 "휴대폰 사업 경쟁심화 및 지속적으로 사업이 부진했다"며 "내부자원 효율화를 통해 핵심사업으로의 역량 집중 및 사업구조 개선을 위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계획에 대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사 사업 포트폴리오 개선...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보합세…3121.23개장 코스피가 장 초반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5일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79포인트(0.15%) 상승한 3117.59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8.43포인트(0.27%) 오른 3121.23에 개장했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1399억원을 순매수 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9억원, 1061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업종별로 철강·금속, 전기·전자(0.85%), 의료정밀(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