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낙연 "투표 안하면 원치 않은 후보 당선돼"…김태년 "한 표가 희망"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4·7 재보궐선거에서 "한 표를 행사해달라"며 투표독려에 나섰다. 김태년 민주당 직무대행은 '한 표가 희망'이라고 했고, 이낙연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은 '투표하지 않으면 원하지 않은 후보가 당선된다'고 강조했다. 김 직무대행은 선거날인 7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며 "나쁜 정치인은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착한 유... 보수 야권 단일화, 첫 성공 사례 나오나 서울시장 보궐선거 본투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7일 본투표가 오후 8시까지 진행이 되면 차기 서울시장의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날 전망이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보수진영의 야권 단일화 등 여야 간 셈법이 복잡한 과정 속에서 진행됐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는 박영선 후보로 확정이 됐지만 김진애 열린민주당 후보와 단일화는 하는 것인지, 제1야당인 국민의힘 후... 이낙연 "3% 내외 박빙 승부"…주호영 "15% 이상 이길 것"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4·7 재보궐선거 판세에 대해 "3%포인트 내외의 박빙 승부"를 예상했다. 반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최소 15% 이상 이길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이낙연 위원장은 6일 C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말하지 않던 우리 지지자들이 말하기 시작했다"며 "표현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른바 샤이 진보 지지층이 공개적으로 모습을 ... 이낙연 "여론조사, 실제와 다른 경우 많았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4·7 재보궐 선거와 관련, "여론조사와 실제 투표가 맞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았다"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박빙의 승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2일 KBS 라디오 '오태훈의 시사본부'에 출연, "대통령 선거는 비교적 맞았지만 나머지 선거는 틀린 경우가 훨씬 많았다"며 "유세 현장에 오시거나, 상가를 가면 ... 차기 대권주자로 이재명·윤석열 공동 1위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23%를 기록하며 공동 1등을 차지했다. 이 지사와 윤 전 총장은 지난달(24%)에 이어 공동 1위를 했다. 2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전날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이 지사와 윤 전 총장은 차기 대선주자 선호에서 23%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