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여자' 유키카, 소속사 이적 후 첫 미니앨범 낸다 지난해 첫 정규 앨범 '서울여자'는 케이팝과 시티팝의 성공적인 결합작이었다. 유키카(YUKIKA)의 청아한 음색은 경쾌한 신디사이저와 기타, 베이스의 그루브와 뒤섞여, 지난해를 대표할 만한 앨범 중 하나로 꼽혔다. 올해 유키카는 새로운 소속사에서 앨범을 낸다. 22일 소속사 우분트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첫 번째 미니앨범을 준비 중”이라 밝혔다. ... 일본 시티팝 뮤지션 하마다 킨고 참여…'월간 윤종신' 7월호 '기분' 가수 윤종신은 올해부터 자신을 낯설게 보고 있다. 음악 외 다른 모든 활동을 접었다. 돌연 해외로 떠났다. 그 곳에서 매월 새로운 음악을 '월간 윤종신'에 발표하고 있다. 29일 오후 6시 발표될 7월호는 지난 6개월을 지나며 '반환점'을 통과한 이 프로젝트에 관한 이야기다. 곡 제목은 ‘기분’으로 온전히 본인에게만 집중했던 지난 6개월의 시간과 지금의 기분을 가사로 표현했... 일본 출신 가수 유키카, 첫 정규 앨범 '서울여자'…"전곡 한국어" 외국인 솔로 아티스트가 전곡을 한국어 프로듀싱으로 발표하는 이 경우는 상당히 이례적이다. 케이팝에 매료된 일본 출신 가수 유키카(YUKIKA)가 전곡 한국어로 구성된 데뷔작을 낸다.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는 유키카의 첫 번째 정규앨범 ‘서울여자(Soul Lady)’가 공개된다. ‘서울여자’는 지난해 7월 발매한 싱글 ‘좋아하고 있어요’ 이후 유... 윤종신표 시티팝 온다…'그래도 SUMMER' 윤종신표 시티팝이 돌아온다. 25일 미스틱스토리는 뉴스토마토에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6월호로 여름을 환영, 예찬하는 시티팝 곡을 실을 예정"이라며 "윤종신이 작사하고, 윤종신, 송성경이 작곡한 노래"라고 전했다. 청소년기 윤종신이 열렬히 흡수했던 80년대 초중반 시티팝 향수가 아른 거리는 곡이다. 미스틱스토리는 "사운드 적으로는 아날로그를 지향하... 시티팝으로 그려낸 도시 풍경…레인보우 노트 ‘오늘 밤은’ 2019년 ‘1호선’으로 데뷔 후 ‘샛별’ 등 레트로, 시티팝 장르를 선보여온 듀오 레인보우 노트가 1일 정오 새로운 싱글 ‘오늘 밤은’을 발표한다. 레인보우 노트 특유의 멜로디로 낭만적인 도시의 밤 풍경, 수면 위로 부서지는 도시의 불빛을 그려낸다. 소속사 루비레코드는 뉴스토마토에 "프로듀싱 팀 뷰티풀라이프와 듀오가 리드미컬한 그루브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