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오늘 '구미 3세 사망 여아' 친모 기소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5일 친모 석모씨를 기소할 예정이다.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지검 김천지청은 이날 구속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석씨를 재판에 넘길 계획이다. 앞서 구미경찰서는 지난 17일 약취 및 유기치사 미수 혐의로 석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석씨는 경찰 수사단계에서 이미 4차례에 걸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유전... (영상)'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 결국 미제사건으로 가나 "누구 말이 맞나 법대로 따져보자!" '유튜브법정<최후변론>'은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이슈·사건을 현직 변호사들이 찬-반, 원고-피고 입장에서 다퉈보는 본격 법리공방 프로그램입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 텍스트는 실제 방송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꼭 확인해주십시오. '구미 세살 여자아이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 스... 대검 "구미 3세 여아 DNA 검사 결과, 국과수와 동일"(종합)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이어 대검찰청 과학수사부도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 피해 아이의 친모로 석모씨를 지목했다. 석씨는 수사 초기 외할머니로 알려졌던 인물이다. 대검과 대구지검 김천지청 등 검찰에 따르면, 대검 과수부는 최근 대검 산하 디지털포렌식센터(DFC)로부터 이같은 검사 결과을 통지 받고 전날 이를 대구지검 김천지청으로 통보했다. 국내 최고 과학수사 ... 대검 "구미 3세 여아 DNA 검사 결과, 국과수와 동일"(상보) 대검찰청 과학수사부가 31일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 피해자와 친모로 지목된 석모씨의 유전자(DNA) 검사 결과 친자관계가 성립한다고 결론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수사단계에서 나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사 결과와 같은 결론이다. 복수의 검찰 관계자들에 따르면, 대검 과수부는 전날 이같은 결과를 대구지검 김천지청으로 통보했다. 김천지청은 이 내용을 토대로 구속 수사 ...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수사 48일 만에 스텝 꼬인 경찰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 스텝이 꼬였다는 비판이 나온다. 지난 2월10일 신고 접수 뒤 48일이 지났지만 숨진 아이를 중심으로 한 DNA와 혈액형 검사결과 외에는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친모 석모씨가 아이를 바꿔치기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지만, 경찰은 석씨 가족들이 내 놓은 반대 증거에 반박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30일 구미경찰서 등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