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오세훈에 '축하 난'…"국무회의 만남 기대"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에게 취임 축하 난을 보내고 "오 시장의 국무회의 참석을 환영하며, 화요일에 만나기를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오후 5시30분 배재정 정무비서관을 통해 오 시장에게 축하 난과 구두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장은 지방자치단체장의 대표로서 국무... 청와대 "경제인 초청행사 연기, 취소는 오보" 청와대는 12일 '대규모의 경제인 초청 행사를 열려다 4·7재보선 참패 여파로 전격 취소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단에게 공지를 보내 "더불어민주당과 기업인의 일정 등을 감안, 행사를 연기했으며 취소는 사실이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머니투데이>는 정치권 관계자 등을 인용해 "청와... 문 대통령 "코로나 대유행 아슬아슬한 국면…숨은 감염자 찾아야"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 우려와 관련해 "자칫 방심하다가는 폭발적 대유행으로 번질 수도 있는 아슬아슬한 국면"이라면서 정부 당국의 총력 대응과 국민들의 적극 방역 협조를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여기서 밀리면 민생과 경제에 부담이 생기더라도 거리두기 단계 상향 조치를 취하지 ... 청 정무수석에 이철희 유력…순차개각도 임박 청와대가 최재성 정무수석 후임에 이철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내정하는 등 인적쇄신에 나선다. 정세균 국무총리 교체 등 개각은 국회 대정부질문(19∼21일)을 전후해 단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기 1년을 남겨둔 문재인정부가 내부쇄신을 통해 막판 국정동력을 확보하려는 뜻으로 해석된다. 12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최 수석은 4·7 재보선 참패에 책임감을 느끼고 지난 주 사의... 문 대통령 "LG-SK 배터리 합의 다행…세계 시장 선도해 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분쟁 합의'에 대해 "참으로 다행"이라며 "정부도 전략산업 전반에서 생태계와 협력체제 강화의 계기가 되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환영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메시지를 올려 "앞으로 양사를 비롯한 우리의 이차전지 업계가 미래의 시장과 기회를 향해 더욱 발 빠르게 움직여서 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