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일 원전 오염수 용납 못해…국제검증 요청"(속보) 정부 "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용납 못해, 처리과정 국제검증 요청 지난해 10월 그린피스 방사선 방호 전문가팀원이 쓰시마 나미에 귀환곤란구역에서 조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취임 2주년 맞은 임준택 수협회장 "일본 오염수 문제 강력 대응할 것" “오염수 문제는 일본이 독단적으로 정해서도 안 되고 국제사회의 충분한 과학적 검증을 거쳐야 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수산위원회 회원국과 모두 연계해 강력 대응할 예정이다.” 취임 2주년을 맞은 임준택 수협중앙회 회장은 22일 비대면 질의응답 자료를 통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강행에 대한 강력 대응을 이 같이 밝혔다. 임준택 ... 지난해 수산물 수출 7.5%↓…‘김’ 등 수산가공품 비중 45%로 ‘껑충’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수산출 수출이 소폭 줄었다. 다만 외식 대신 가정 내 식사가 늘면서 김, 참치캔 등 수산가공품 수출 비중이 절반 수준으로 증가했다. 7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해 수산물 수출액은 23억2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25억1000만 달러 대비 7.4% 감소한 수치다. 코로나19 여파로 전세계 외식 수요가 급감하면서 참치·전복·넙치 등 외식용 품목 수출... 겨울 별미 제철 수산물, '노로바이러스'는 주의해야 겨울철 또 하나의 재미는 제철 수산물을 먹는 것이다. 겨울에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해산물을 즐기는 재미는 특히 요즘처럼 외출이 자유롭지 않은 시기 색다른 즐거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오한과 구토, 설사 등 장염 증상이 동반되는 '노로바이러스'는 주의해야한다. 노로바이러스는 급성 위장염 증상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한 종류로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 유행하는 여타 식중독... '부적합' 상습 양식장, 안전성 조사 강화…금지약품 62종 검출도 한번에 반복적으로 ‘부적합 판정’이 발생한 양식장은 연 1회 이상의 안전성 조사를 받게 된다. 특히 회유?저서성 어종 및 다소비 품종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62종의 약품 검출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안전성 조사 역량도 높인다. 또 승인하지 않은 항생제 등을 사용한 양식장에 대해서는 해마다 2개월 주기의 특별점검이 이뤄진다. 시기별 발생하는 패류독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