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오세훈 시장 공약한 '한예종 이전 부지'는 그린벨트"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이 꼭 나가야 한다고 하면 빈 부지에 제2의 예술의전당 같은 대안이 필요합니다." 지난 8일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한예종 석관동캠퍼스 이전 후속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승로 성북구청장. 사진/성북구 조선 왕릉이 지난 201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면서 부지가 겹치는 석관동캠퍼스... 오세훈 "서울형 방역 매뉴얼, 다음주 초 정부와 협의 가시화"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이 '서울형 거리두기 매뉴얼'을 다음주 중 정부와 논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10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유스호스텔 생활치료센터와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를 돌아본 후 "서울시에서 별도로 공표한 것처럼 업종별 업태별 (거리두기) 매뉴얼을 가장 빠른 속도로 신속하게 준비하도록 조치하고 있다"며 "주말 동안에도 서둘러서 준비해 다음... 서울 중구 "우상호 의원 '6인 모임' 처리 검토 중" 서울 중구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는 민원을 접수해 처리 방법을 고심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9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오늘 정오쯤 민원을 접수했다"며 "어떻게 할 것인지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민원은 언론 보도를 고스란히 캡처해 처벌해달라는 정도라 특정된 게 없다. 식당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앞서... (4·7재보선)최종 잠정 투표율 서울 58.2%, 부산 52.7%(종합) 4·7 재보궐선거 투표가 최종 종료된 오후 8시 서울은 58.2%, 부산은 52.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서울 59.9%, 부산 58.8%)에 비해 서울은 1.7%포인트, 부산은 6.1%포인트 낮은 결과다. 그러나 이번 재보선이 휴일이 아닌 평일에 치러진 것 등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투표율로 평가된다.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서울은 총 ... (4·7재보선)서울 49.7%, 부산 44.6%…오후 5시 투표율 4·7 재보궐선거 투표가 개시되고 오후 5시 서울은 49.7%, 부산은 44.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시간 기준 지난 2018년 지방선거(서울 55.3%, 부산 54.3%)에 비해 서울은 5.6%포인트, 부산은 9.7%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투표가 시작돼 오후 5시 기준 서울은 418만5406명이, 부산은 130만974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