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보수성향 유튜버' 비서 논란, 별도 입장 없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로 논란이 된 20대 취업준비생을 '메시지 비서'로 영입한 점에 대해 서울시가 별도 입장을 밝히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7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비서가 되기 전 행적이기 때문에 서울시는 입장 표할게 없다"고 말했다. 최근 서울시는 오 시장의 메시지를 청년 입장에서 내기 위해 A씨를 별정직 공무원으... 서울시, 저소득 위기 가구에 현금 50만원 지원 서울시가 코로나19 상황에서 소득감소로 인해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 위기가구에 현금 50만원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오는 10일부터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위기가구를 지원하고자 '한시 생계지원' 신청을 접수 받는다고 6일 밝혔다. 한시 생계지원은 코로나19 4차 맞춤형 피해대책의 일환으로 인터넷 홈페이지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이뤄질 예정이며, 17일부터는 동주민... 서울시 "소공동 롯데백화점 근무자 전원 코로나19 검사"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는 근무자 전원에 대해 순차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6일 0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212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가운데 집단감염 29명, 병원 및 요양시설 2명, 확진자 접촉 125명, 감염경로조사 중 55명, 해외유입 1명 등이다.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가... 서울시 '수의계약 견적 공개 요청 시스템' 구축 서울시가 수의계약 업체 선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수의계약 견적 공개 요청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수의계약 견적 공개 요청 시스템은 서울시가 수의계약 사업계획서를 온라인에 게시하고 업체들이 견적서를 제출까지 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서울시 발주부서는 과업지시서 등을 담은 사업계획서를 온라인에 게시하고 사업견적을 공개적으로 요청한다.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