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광주 향한 김기현 "역사적 책임 다하겠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7일 광주를 찾아 "역사적 책임과 과제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취임 이후 첫 지역 현장 행보로 호남을 찾아 '국민 통합' 의지를 밝히고 최근 불거진 '도로 영남당' 논란에서 벗어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김 대행은 이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당을 대표해 온 오늘의 감회는 아픈 우리의 역사를 돌아... 김종인, 안철수 향한 독설 평가에 "먼저 건드렸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향해 독설을 한다는 평가에 대해 "나를 건드리지 않았으면 반응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그렇게 만든 장본인이 누구인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지난 6일 SBS 주영진의 뉴스 브리핑에 출연, "본인 스스로 야당 단일화 후보로 서울시장 선거에 나가야겠다고 이야기 하더라"며 "자기 혼자 야당 단... 문 대통령 국정지지율 34%…전주 대비 긍정 평가 5%p 상승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최저점을 벗어나 34%로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4일과 6일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 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 평가한 응답은 전체의 34%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주 발표된 취임 이후 최저치(29%)보다 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부정 평가는 전... 국민의힘, 전대 준비위 출범…6월 둘째주 예정 국민의힘이 6일 차기 전당대회 개최를 위한 전당대회 준비위원회를 출범했다. 인선 작업을 마무리하고 6월 중순께 전당대회를 치를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정양석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전준위 구성 안건을 의결했다. 위원장은 정양석 사무총장이, 위원으로는 이철규·추경호·박성민·유상범·전주혜 의원과 함경우 조직부총장, 김... 김기현·안철수 첫 회동…국민의힘 전대 후 합당 논의 전망 김기현 국민의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4일 양당의 합당과 관련해 논의를 진행했지만 별다른 결론을 내지 못했다. 양당의 합당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 대표 대행과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만나 합당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재확인했다. 김 대표 대행은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한 발짝 사이"라며 "이름부터 헷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