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첫 여성 과기부 장관 임혜숙 "지속가능한 디지털혁신 생태계 조성" 첫 여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 임명된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이 지속가능한 디지털혁신 생태계 조성과 미래를 대비한 과학·정보통신기술(ICT) 인재 양성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임 장관은 14일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를 계기로 경제·사회 전반에서 가속화되고 있는 비대면·디지털로의 전환, 글로벌 공급망의 재편 등 치열한 기술패권 경쟁은 커다란 '도전'으로 다가오... 야당 거센 반대에도…과방위, 임혜숙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재송부를 요청한 시한을 하루 남긴 상태에서 처리된 것이다. 야당이 거세게 반대하고 나섰지만, 위원장은 청문보고서 채택 건을 가결했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장관 인사청... 노형욱·임혜숙 청문보고서 채택…야 "책임 물을 것"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가 임혜숙·노형욱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13일 과방위와 국토위는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 직후 전체회의를 열고 두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안건을 상정, 여당 위원들의 찬성으로 가결 처리했다. 임 후보자의 경우 야당에서 논문표절 의혹 및 외유성 출장 문제 등을 이유로 ... 이상민 "임혜숙, 기대 못 미친다는 게 여론…문 대통령 연설 아쉽다" 4선 중진인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며 청문보고서 채택에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 의원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야당이 반발해서가 아니라 저도 청문회 과정을 지켜봤다"며 "기대에 못 미치는 건 틀림 없고, 민심이 그에 대해 아니라는 게 지배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저... 길어지는 임혜숙 후보 임명 결정에 목소리 내는 과기계 논문표절 의혹·가족 동반 외유성 출장 등 논란으로 임명 여부가 불투명해진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과학기술계가 하나둘 입장을 내놓고 있다. 이들은 과기계 현장에 대한 이해 없는 인사청문회에 유감을 표하며 임 후보자 임명에 힘을 실었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장관 인사청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