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국장급 승진자 8명 내정…'오세훈 체제 첫 3급 승진' 서울시가 오세훈 시장과 함께 제38대 서울시정을 이끌어 갈 국장급 3급 승진자 8명을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3급 승진 내정자에는 이해선 기획담당관·이동률 환경정책과장·곽종빈 자치행정과장·김명주 재무과장·박진순 안전총괄과장·김정호 주택정책과장·유영봉 공원조성과장·진경식 주거정비과장 등의 이름이 올랐다. 시는 이번 3급으로의 승진 예정자를 포함해 ... 서울시, 마포구 철거현장에 '보행 안전로' 설치 통보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한 철거현장이 보행자 안전장치를 설치할 때까지 공사가 중단된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해당 현장을 대상으로 건축안전자문단 위원들과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철거폐기물 낙하에 대한 안전성 확보 등의 조치가 필요해 이 같이 판단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 현장이 통행이 빈번한 대로변 정류장에 인접해 시민 안전사고 우려가 높다고 보고 마포... ‘김해 친환경 농산물이 아이밥상에’…영등포구, 친환경 급식사업 눈길 서울 영등포구가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안전한 급식문화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에 친환경 공공급식을 공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도농상생 공공급식사업은 신선하고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을 식재료로 공급받아 공공급식 서비스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울 자치구와 농산물 산지가 있는 기초자치단체 간 1:1 매칭을 통해 직거래로 식재료를 공수한다. 구는 ... 민간 개발로 판 커지는 '서울형 도시재생' 서울시의 2세대 도시재생은 적은 공공 예산과 대규모 민간 개발이 목표다. 그동안 도시재생 사업은 대부분 정부의 예산으로 이뤄졌는데 오세훈 시장 취임 후에는 90%의 비중이 민간 투자로 전환됐다. 민간 개발에 규제 완화 등 인센티브를 줘서 사업 속도를 앞당기면 주택공급 등 실질적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이 되지만 원주민이 내몰리는 젠트리피케이션 문제는 여... 서울, '2세대 도시재생'시대 개막…2만4000가구 공급 보존에 재개발을 더한 '오세훈 서울시장표' 도시재생의 5년 플랜이 나왔다. 2026년까지 주택 2만4000가구를 공급하고 84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노후 저층주거지 보존·관리에 그쳤던 도시재생은 향후 소규모 주택정비사업부터 김포공항 복합개발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17일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주거지 재생’ 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