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동수, 당론 '상위 2% 과세' 종부세법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이 7일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을 '공시가격 상위 2%'로 한정하는 종합부동산세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개정안은 1세대 1주택자의 종부세 과세기준 금액을 공시가격 상위 2%에 해당하는 주택의 공시가격으로 규정, 물가상승에 영향을 받지 않고 적정한 고가주택 기준을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과세기준 판단을 매 3년마다 조정하도록 해 납세자의 예측가... '윤석열 X파일' 최초 작성자, 경찰이 수사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가족의 의혹을 담은 이른바 'X파일' 작성·유포와 관련한 고발 사건을 경찰이 수사한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이선혁)는 시민단체가 'X파일' 의혹에 대해 최초 작성자 등을 고발한 사건을 지난 6일 서울경찰청으로 이송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주요 고발 내용인 명예훼손 부분이 검찰의 수사개시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 민주당, 반도체 포함 '국가핵심전략산업 특별법' 추진…"정기국회 처리" 더불어민주당은 반도체를 포함한 첨단산업을 종합적으로 육성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국가핵심전략산업 특별법'(가칭)' 제정을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정기국회 내 처리가 목표다. 변재일 당 반도체기술특별위원회 위원장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반도체 특별법이라는 이름보다는 차후 2차전지, 바이오, 미래차 분야 등에 대한 정부 지원도 ... 송영길 "수도권 선제적 거리두기 강화, 방역 위반 엄벌"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200명대를 넘어선 것과 관련해 선제적 수도권 거리두기 강화와 방역지침 위반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다. 송 대표는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수도권 지역에서 거리두리를 선제적으로 강화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어제 기준 확진자가 6개월 만에 1000명이 넘었는데 전체 확진... 이재명 "동네북 인생, 결코 쓰러지지 않겠다"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선주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6일 "'동네북 인생', 더 채우고 더 노력하겠다"며 "비틀거릴지언정 결코 쓰러지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최근 민주당 대선주자 토론회에서 '기본소득 말바꾸기' 등을 이유로 집중 난타를 당하고 있는 것에 대한 소회로 보인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어릴 적 살아남기 위해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곧바로 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