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중국에 "사드 문제 삼으려면 레이더부터 철수해라" 야권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4일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에 대해 "명백히 우리의 주권적 영역"이라며 "중국이 사드 배치 철회를 주장하려면 자국 국경 인근에 배치한 장거리 레이더 먼저 철수해야 한다"고 각을 세웠다. 윤 전 총장은 이날 공개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사드 추가 배치를 안 하면 한·중 관계를 정상화하겠다는 합의를 이행하라"면... 이재명 "문 대통령, 차주면서 위로…당해보니 죄송"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4일 최근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집무실에서 차를 함께하고 '마음 고생 많았네'라고 위로받은 사실을 공개하고 "막상 당해보니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유튜브 방송 '박시영TV'에 출연해 "며칠 전 수도권단체장 회의로 청와대에 다녀왔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는 지난 19대 대선 경선 당시 문재인 후보와 각을 세웠던 것을 언급한 것으로, 그는 ... 여야, 추경안 3.5조 증액 합의…소상공인에 최대 3000만원 여야가 코로나19 소상공인 피해지원(희망회복자금) 및 손실보상 예산을 기존 정부안보다 3조5460억원 증액하기로 했다. 매출액 6억원 구간을 신설하고 최고 지원 단가도 9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는 14일 예산결산소위원회를 열고 약 3조7700억원 규모의 소관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약 3조5460억원 증액 의... 반기문 만나는 윤석열, 최재형은 국민의힘 '급물살' 야권잠룡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5일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을 만나는 등 외곽 행보를 이어가는 모양새다. 반면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국민의힘 인사들과의 접촉면을 넓히며 입당 '초읽기'에 들어갔다. 윤 전 총장 대선 캠프는 14일 오후 기자들에게 공지를 보내 윤 전 총장이 15일 오전10시 서울 종로구 반기문 재단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윤 전 총장이 반 전 총장으로...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김건희씨 논문, 본인 과시용…석사 수준에도 못 미쳐"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배상훈 프로파일러 ◇노영희: 네. 지난주 첫 방송하고 난 이후에 시청자 반응이 정말 뜨거운 코너였습니다. 매주 수요일 주간 사건·사고 소식 알아보는 '배프의 촉' 시간인데요.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파일러 배상훈 프로파일러 '배프'님 나오셨습니다. 오서 오세요. ◆배상훈: 안녕하세요. 배상훈입니다. ◇노영희: 알고 봤더니 우리 배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