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재형 "기본소득이 성장정책, 궤변…정책 화장술"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자신의 기본소득 정책을 성장 정책이라고 주장한 것을 두고 "궤변"이라고 비판했다. 최 전 원장은 1일 언론에 배포한 메시지에서 이같이 지적하며 "현실성도, 실효성도 의문시되는 분배 정책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자, 이를 성장 정책이라 포장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일종의 분식, 즉 '정책 화장술'이다. 국민을 속이는 ... 윤석열 측 "여권 악의적 비방 유감…86운동권 편협함 재연"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민주화운동 정신'을 퇴행시키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들과 범여권 인사들의 악의적 비방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 캠프 김병인 대변인은 31일 논평을 내고 "한 뉴스전문채널이 편집해 올린 동영상에 대해 뭐라도 걸려들었다는 듯, 민주당의 대선주자들과 범여권의 정치인들이 앞다퉈 후보자 폄훼에 나섰다"며 이... 정세균 "이낙연·이재명, 막말 심해…경선 소·닭판으로 변질"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이낙연 전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이의 이른바 '소·닭 칼 논쟁'에 "심한 막말을 내세우면 국민들 보기에 민망하다"라며 자중을 촉구했다. 정 전 총리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선을 소판 닭판으로 변질시키지 말아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책, 정체성, 도덕성을 검증하고 토론하며 경쟁해야 한다"라고 했다. 정 전 총리는... 이재명, 오늘 부산 방문…부·울·경 민심 잡기 나선다 여권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1일 부산을 찾아 부산·울산·경남(PK) 공략에 나선다.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첫 부산 방문이다. 이 지사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부산을 찾아 북항과 가덕도 일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소상공인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후 창원으로 이동해 경남 지역 청년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부울경 메가시티'를 비롯한 경남 지역 현안을 청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