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전자발찌 연쇄살인범 56세 강윤성 신상정보 공개(종합) 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강윤성(56)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서울경찰청은 2일 경찰 내부위원 3명·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경찰은 수사사건 등의 공보에 관한 규칙에 따라 언론 노출 시 모자를 씌우는 등 얼굴을 가리는 조치를 하지 않는다. 위원회는 "동일한 수법으로 2명의 피... 이재명 "'전자발찌' 감독인력 증원…훼손 땐 강제수색"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강력범죄와 성범죄로부터 '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며 전자발찌 부착자 감독 인원 대폭 증원과 전자발찌 부착자에 대한 주거진입·강제수색 등 경찰 긴급조치 권한 보장 등을 공약했다. 최근 5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다. 2일 이재명캠프에서 여성... ‘전자발찌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여부 내일 결정 전자발찌를 끊기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50대 남성 강 모씨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가 이르면 2일 결정된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살인 및 전자장치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된 강 씨의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2일 오후 개최한다.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검사와 사법경찰관은 △범행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 '전자발찌 살인범', 취재진 마이크 걷어 차며 "똑바로 보도하라" 살인 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다시 살인을 저지른 50대 남성 강모씨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31일 결정된다. 서울동부지법 심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살인, 전자장치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강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시작했다. 강씨는 10시5분쯤 법원 출석 과정에서 취재진 마이크를 발로 걷어차고 살해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