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서울교통공사 노조 "지하철 적자, 현장 노동자에 책임 전가" 지하철 총파업을 예고한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지하철 적자를 현장 노동자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범중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 기술본부장은 이날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구조조정을 이유로 현장에서 사람을 빼겠다고 한다"며 "그 이유는 지하철 재정이 적자 나고... 서울시설공단 "추석 연휴 서울시립 장사시설 성묘 자제" 서울시설공단은 시민들께 추석 연휴기간에 용미리, 벽제리 묘지 등 서울시립 장사시설의 성묘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것으로 기간 중에 5인 이상 성묘 금지 및 실내 봉안시설 4곳(승화원 추모의집, 용미1묘지의 분묘형 추모의집, 왕릉식 추모의집, 용미2묘지의 건물식 추모의집) 전면 폐쇄, 파고라와 야외테이블 미운영, 제례실과 휴... 서울시, 2학기 개학 맞이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특별 단속 서울시는 2학기 개학을 맞이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보호구역 1750곳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특별단속은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서울경찰청의 협조로 추진된다. 사고위험성이 높은 등교시간(08~10시) 및 하교시간(!3~18시)대에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어린이보... 보건노조 총파업 '위기'…'서울시·자치구 비상대책 상황실' 운영 서울시가 오는 2일 보건의료노조의 총파업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자치구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에 나섰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31일부터 '서울시-자치구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환자 비상 진료 등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 앞서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정부가 이번 사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3일 보건의료노조와 노... 서울시, 올해 '희망두배 청년통장' 2.4대 1 경쟁률 마감 서울시는 올해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청을 받은 결과, 7000명 모집에 1만7093명이 지원해 2.4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고 1일 밝혔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오세훈 시장이 과거 재임 시절인 2009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서울 희망플러스 통장'을 토대로 한 자산형 지원 사업이다. 근로소득이 상대적으로 적어 자산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목돈을 마련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