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저축은행 소액대출 연체율↑…좀비상점 부실공포 확산 주요 저축은행에서 취급한 소액신용대출의 연체율이 확대됐다. 부실 리스크 관리를 위해 소액대출 취급을 줄였음에도 오히려 연체 규모가 늘어난 것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저신용자가 증가하며 부실 리스크가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7일 업계에 따르면 SBI저축은행 등 주요 저축은행이 소액대출 규모를 축소했지만 연체액이 늘어났다. 소액대출은 ... (영상)2금융도 대출중단 가시화…갈 곳 잃은 취약차주 정부의 대출 규제 여파로 2금융까지 대출 중단이 가시화하고 있다. 카드사 및 저축은행에서는 대출 총량을 관리하기 위해 상품별 또는 플랫폼별로 상품 공급 제한을 추진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당국이 가계부채 관리를 주문하면서 연말에 이르러 대출 중단 가능성이 높아졌다. 당국은 지난 4월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제시하며 목표 증가율을 5~6%로 설정했다. 하반기부터... IBK·BNK·고려 등 부산 저축은행, 보증부대출 공급 저축은행중앙회는 부산 소재 3개 저축은행(IBK·BNK·고려), 부산신용보증재단과 보증부대출 상품 출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보증은 3개 저축은행이 특별출연한 25억원을 재원으로 부산신용보증재단이 12배 규모인 300억원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해당 재원을 통해 보증대출 상품 '빅3 등대론'을 선보일 계획이다. 빅3 등대론은 신용평점 및 ... 저축은행 상반기 역대급 실적…하반기부터 꺾일 듯 저축은행이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 속 대출 수요가 급증하며 수익이 늘어난 탓이다. 하반기부터는 법정 최고금리 인하와 당국의 총량규제가 본격화하면서 실적이 둔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1위 SBI저축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93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44.9% 늘었다. 영업이익은 214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5.4% ... (영상)대출 틀어막으니 저축은행 예금금리 떨어졌다 금융당국이 저축은행 등 2금융권까지 신용대출 한도 축소를 요청하자 예금 금리도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 업계 입장에선 대출을 위한 자금 확보 요인이 떨어진 만큼 고금리 예금 상품을 팔 이유가 사라졌다는 평가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은 오는 9월부터 수십입출금식 예금 상품, 이른바 파킹통장 상품의 기본금리를 내리기로 했다. 현재 OK파킹대박통장, OK e-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