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대구·경북 경선 51.12% 1위…충청·TK 과반(1보)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대구·경북 경선에서 이재명 예비후보가 1위를 기록했다. 이 후보는 11일 오후 대구광역시 수성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발표된 대구·경북 경선에서 득표율 51.12%를 기록했다. 2위 이낙연 후보 27.98%다. 11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지역경선이 개최됐다. 사진/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명·락·균, TK서 '홍·윤' 견제…"내가 이길 후보" 11일 더불어민주당 대구·경선에서 이재명·이낙연·정세균 예비후보는 홍준표·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겨냥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후보는 "특정 당을 절대적으로 지지한 결과가 무엇이냐"라고 했고, 이낙연·정세균 후보는 "홍·윤 후보를 이길 사람을 뽑아야 본선에서 이긴다"고 입을 모았다.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후 대구광역시 수성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진행된 경선 정견 연... '구태정치' 비판 직면한 이낙연 '의원직 사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의원직 사퇴 배수진을 친 가운데, 경쟁자 캠프들을 중심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본회의 처리 과정 등을 감안하면 현실화될 가능성이 전무함에도 사퇴 의사를 고수, 지지층을 압박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11일 각 캠프들은 공식 입장 밝히기는 꺼려했지만 취재에 응한 관계자들 대부분은 "정치 쇼", "구태정치"라고 비판적 입장을 취했다. 당 지... (영상)(인터뷰)김두관 "중도사퇴 없다…이재명 독주 확고"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중도 포기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며 경선 완주 의사를 분명히 했다. '꼴등'의 비정한 현실은 인정하면서도 '균형발전'의 깃발만큼은 내려놓지 않겠다는 의지였다. 그는 "차기 정부 5년이 정말 마지막 (균형발전을 실현할)골든타임"이라며 부동산, 교육, 기후, 교통, 환경 등 한국이 안고 있는 모든 문제점을 서울 중심의 수도권 일극 체제 후유증으로... 이재명, 또 다시 홍남기 저격 "경기버스 준공영제 합의 무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과거 국토교통부와 경기도가 합의했던 경기도버스 예산 분담과 관련해 기획재정부가 예산을 약속보다 적게 편성하자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 후보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직접 거론하며 "이러시면 안 된다"고 공개 경고했다. 이 후보는 10일 오전 서울 홍대 인근의 한 식당에서 '을 권리보장 공약발표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