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3600만 1차 접종'에 "코로나로부터 가장 안전한 나라"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추석 전 3600만명 1차 백신 접종' 목표 달성을 환영하고 "지금 OECD 최저 수준의 신규 확진자 수와 치명률에 높은 백신 접종률까지 더해지면 코로나로부터 가장 안전한 나라가 될 것"으로 자신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영상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민들께 약속했던 추석 전 3600만명 1차 백신 접종을 이번 주에 달성할 수 있게 됐다"며 "적극... 이재명 "화천대유 특혜 의혹 황당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13일 성남시장 재직 시절 추진했던 '화천대유 자산관리(화천대유)' 특혜 의혹에 대해 "황당하다"고 일축했다. 이 후보는 이날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진행한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아무 관계 없는 것을 관계 있는 것처럼 묶어 의심을 사게 하는 것은 후보자 비방죄에 해당한다"며 "우리 아들은 (화천대유의 계열사인 ‘천화동인1호’) 그 회사에 안 ... 김종인 "윤석열, 파리떼에 5개월 헤맸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윤석열 후보에 대해 "파리떼에 둘러싸여 지난 5개월 동안 헤맨 것이 윤 후보의 현주소"라고 평가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선후포럼'(대선 이후를 생각하는 모임·SF포럼) 유튜브 생중계에 출연해 "제가 3월인가 4월에 윤 전 후보에게 '파리떼를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힘들 것'이라고 했는데, 아마 (윤석열 캠프에) ... 청와대, '박지원 논란'에 함구…"언급할 사안 아냐" 청와대는 13일 윤석열 검찰 고발 사주 의혹에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연루된 것 아니냐는 야권의 주장과 관련해 "청와대가 언급할 사안이 아니다"고 함구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여러 의혹들이 있는 것이고 그게 명쾌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이 관계자는 '청와대가 박 원장과 관련된 사건을 보고받았나'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