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 여론조사)⑦'검찰 고발 사주 의혹' 국민 41.6% "사실이다" 국민의 41.6%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연루된 검찰 고발 사주 의혹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사실이 아닐 것이라는 응답도 38.3%로, 격차가 크지 않았다. 또 의혹이 사실이어도 지지 후보를 바꾸지 않겠다는 응답이 60.9%로 집계되면서, 아직까지는 이번 의혹이 윤 후보 지지율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모습이다. 다만 수사기관의 진상 규명에 속도가 붙으면서 ... (영상)(정기 여론조사)①윤석열 26.2% 이재명 24.2%…홍준표 18.4% 약진(종합) 여야 대선후보 다자구도 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26.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24.2%로, 두 후보가 2.0포인트 차이로 여전히 양강구도를 형성했다. 홍준표 국민의힘 후보는 20·30대의 지지를 발판 삼아 18.4%로 약진했고, 범야권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윤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질렀다. 이낙연 민주당 후보는 13.6%의 지지율로 다소 정체된 모습을 보였다. 15일 &... 텔레그램 방 나온 조성은…'손준성 전달' 사실은 불변 검찰이 야당에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을 제보한 조성은씨가 국민의힘 김웅 의원과의 텔레그램 대화방을 나온 사실이 확인되면서 향후 수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씨는 이번 의혹을 최초로 알린 뉴스버스 보도 이후 김 의원과 대화를 나눈 텔레그램 방을 나왔다. 다만 조씨에게는 증거를 저장하기 위한 텔레그램 계정이 1개 더 ... 홍준표, 윤석열에 "숨지 말고 사내답게 대처하라"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당내 경쟁자인 윤석열 후보를 향해 "당당하면 숨지 말고 사내답게 대처하라"고 직격했다. 홍 후보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참 딱한 사람들이다. 자신들이 검찰 재직 시에 한 것으로 의심을 받는 검찰발 정치공작 사건을 탈출하기 위해 당의 공조직을 이용하고 남의 캠프를 음해한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홍 후보는...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김종민 "윤석열 가족 변호를 검찰이?…권력 남용한 것"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영희: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도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이분이 시원하게 털어주실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모시고 자세한 얘기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세요. ◆김종민: 네, 안녕하세요. ◇노영희: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