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정기 여론조사)①윤석열 26.2% 이재명 24.2%…홍준표 18.4% 약진(종합) 여야 대선후보 다자구도 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26.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24.2%로, 두 후보가 2.0포인트 차이로 여전히 양강구도를 형성했다. 홍준표 국민의힘 후보는 20·30대의 지지를 발판 삼아 18.4%로 약진했고, 범야권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윤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질렀다. 이낙연 민주당 후보는 13.6%의 지지율로 다소 정체된 모습을 보였다. 15일 &... 검찰, 윤석열 ‘고발사주’ 의혹 수사 착수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을 ‘고발사주’ 의혹으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대검찰청은 최 대표와 같은 당의 황희석 최고위원이 윤 전 총장 등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제1부(부장 최창민)에 배당했다. 수사팀에는 첨단범죄수사부였던 형사12부 검사와 대검 연구관 등도 파견 형태로 참... 윤석열, '아동 돌봄' 공약 발표…"가정양육수당 30만원·육아휴직 3년 확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가정 양육수당 월 30만원을 지원하고, 육아휴직을 3년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 캠프는 15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영유아 보육·초등 돌봄 육아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캠프에 따르면 0세부터 2세까지 받는 가정 양육수당을 30만원으로 인상한다. 인상된 가정 양육수당과 기존의 아동수당 10만원과 지자체 평균수당까지 합치면 영아 1인... 텔레그램 방 나온 조성은…'손준성 전달' 사실은 불변 검찰이 야당에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을 제보한 조성은씨가 국민의힘 김웅 의원과의 텔레그램 대화방을 나온 사실이 확인되면서 향후 수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씨는 이번 의혹을 최초로 알린 뉴스버스 보도 이후 김 의원과 대화를 나눈 텔레그램 방을 나왔다. 다만 조씨에게는 증거를 저장하기 위한 텔레그램 계정이 1개 더 ... '1차 컷오프 통과'에 야 유력주자들 "내가 확실한 카드" 국민의힘 1차 예비 경선(컷오프)을 통과한 대선주자들이 한 목소리로 자신이 "정권교체를 위한 확실한 승리 카드"라며 각오를 다졌다. 안상수·원희룡·유승민·윤석열·최재형·하태경·홍준표·황교안(가나다순) 예비후보 8명이 2차 예비 경선에 진출했고, 박진·장기표·장성민 예비후보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윤석열 후보는 15일 당의 컷오프 결과 발표 직후 입장문을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