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일 화이자 284.3만회분 국내 도착…누적 6923만회분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284만3000회분이 20일 국내 도입될 예정이다. 이 백신분을 포함해 현재까지 국내 도입된 백신은 모두 6923만회분이다. 19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20일 오전 1시40분께 화이자 백신 284만3000회분이 LH8408 항공편으로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이번에 도착할 백신은 우리 정부가 화이자사와 개별계약한 백신 6705만회분 중 ... 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자 742명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742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내 신규 확진자는 742명으로 집계돼 확진율 1.0%를 기록했다. 사망자도 1명 증가했다. 감염 경로를 보면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54명 △중구 시장 23명 △강서 시장 7명 △기타 집단감염 22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6명 △기타 확진자 접촉 312명 △해외 유입 10명 △경...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체제 전환…추석 확산 방어 '총력' 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 확산세가 안정적으로 관리될 경우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체제 전환 검토에 나선다. 이를 위해 추석 연휴기간 휴게소 내 취식을 금지하는 등 확산세 통제를 위한 방역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추석 특별방역대책 기간을 운영 중이다. 적용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 정부는 이 기간 동안 가정 내 가족모임을 ... 1910명 신규확진·75일째 네 자릿수…수도권 77.8%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10명 추가 발생했다. 확진자 수는 75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확진자 중 77.8%가 수도권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이동량이 증가하는 추석 연휴 기간 비수도권으로 확산세가 퍼질 우려가 큰 상황이다. 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910명이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1871명, 해외유입 39명... 신규 확진 2087명·이틀 연속 2000명대…금요일 기준 '최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208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백신 신규 접종자는 65만8121명으로 인구 대비 70.3%가 1차 접종을 완료했다. 1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087명이다. 국내 발생 2047명, 해외 유입 40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28만4022명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2일 1755명,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