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대장동 의혹' 유동규 수사 속도…이르면 오늘 구속영장 청구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에 제기된 특혜 의혹에 대해 검찰이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 중 하나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이르면 오늘(2일) 청구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법원에서 발부된 체포영장에 따라 전날 오전 9시26분쯤 병원에서 진료를 마치고 나온 유 전 본부장을...  "곽상도 출입 금지"vs"대장동 특검하라"…교육위 국감도 파행 국회 국정감사의 '대장동 이슈'는 교육위원회도 피해갈 수 없었다. '50억 퇴직금' 이슈에 휩싸여 국민의힘을 탈당한 무소속 곽상도 의원은 국감장에 출석하지도 못하고, 앞으로도 출입을 금지해달라는 범여권의 공세 대상이 됐다. '대장동게이트' 특검을 수용하라는 야당의 손팻말도 양 진영의 분란거리였다. 국회 교육위는 1일 오전 10시 교육부 등 7개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했...  '대장동 특검' 손팻말 공방에 국감 파행...오후 재개 여야 간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신경전으로 30일 대법원 국정감사가 한때 파행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15분 대법원 청사에서 대법원과 법원행정처 등 국감을 시작했다. 국감은 김명수 대법원장과 김상환 법원행정처장의 인사·현황 보고, 김문석 사법연수원장의 인사말 순으로 이어졌다. 갈등은 김 연수원장의 현황보고 도중 일어났다.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경찰,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등 8명 출국금지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화천대유(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등 8명을 출국금지 조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전담수사팀은 1일 김씨를 비롯해 이성문 화천대유 전 대표와 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 1호의 이한성 대표 등 8명을 출국금지 했다. 출국금지 대상에는 성남도시개발공사 재직 시 사업자 선정에 관여했던 정민용 변호사와 ... 유승민·원희룡 "'상도수호' 그만 두라"…조수진 맹비난 아들이 대장동 개발 시행사인 화천대유로부터 수령금 50억원을 받은 논란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무소속 의원의 제명을 반대한 조수진 최고위원에 대해 당 대선 주자인 유승민·원희룡 후보가 "상도수호를 그만 두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유 후보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수진 최고위원은 50억원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안들리는가"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유 후보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