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살처분 예외 농장서 AI 발생 시 보상액 최대 70% 감액 살처분 예외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할 경우 이에 대한 책임여부를 따져 축산농가에 대한 보상금을 최대 70%까지 감액한다. 남은 음식물을 사료로 사용하다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농가는 100% 감액조치하는 등 가축전염병 발생 책임여부에 따라 보상금 지급액을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5일 방역기준이 높아 살처분 대상에... 강원 인제 돼지농장 '돼지열병' 발병…"550마리 살처분" 강원 인제군 돼지농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으로 긴급 방역 조치가 가동됐다. 정부는 해당 농장의 사육돼지 550마리를 살처분하는 등 확산 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6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인제군 소재 돼지농장에서 ASF 의심 사례가 접수됐다. 도축장 출하 전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날 확진됐다. 해당 농장은 약 ...  김현수 장관 "쌀 수급 안정에 만전…탄소중립 연말까지 마련할 것" 정부가 식량 안보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수확기 쌀 등 주요 품목 수급 안정에 주력한다. 또 탄소중립과 식량안보 등 두 마리 토끼를 노리는 '농식품 분야 탄소중립 추진전략'은 연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이날 진행한 농식품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공공비축, 산지유통업체 벼 매입자금 지원 등을 통해 수급 ... 정부, 돼지열병·AI 발생 대응 '총력'…추석 연휴 24시간 방역태세 정부가 가축 전염병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추석 연휴 축산 농가를 중심으로 일제 소독에 나선다. 또 연휴 기간 정부와 17개 시·도 등 기관·단체에서는 비상 방역 상황 근무에 돌입한다. 18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 연휴인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가축 질병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방역태세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연휴가 시작된 이날과 연휴가 끝난 23일에는 '전국 일제 소... 윤희숙 "부친 토지 매입과정 전혀 관여한 바가 없다"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부친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부친의 토지 매입과정에서 전혀 관여한 바가 없다"고 거듭 해명했다. 윤 의원은 26일 의원실 명의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같이 밝히며 "수사 과정에서 요청이 있을 경우 모든 자료를 투명하게 제출하겠다"고 했다. '수사받지 않으려고 사퇴 쇼를 한다'고 비판한 무소속 양이원영 의원에는 "의원직 사퇴로 수사를 회피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