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박근혜 수사로 '당심' 흔들고 부인·장모 비리로 '민심' 흔들다 국민의힘 부산·울산·경남(PK) 토론회에서는 윤석열 후보에게 견제가 집중됐다. 홍준표 후보는 도덕성과 박근혜 전 대통령 수사로 윤 후보를 압박했다. 원희룡 후보도 전직 대통령 수사를 거론하며 윤 후보 공세에 가담했다. 보수의 텃밭이자 국민의힘 지지 기반인 PK에서 박 전 대통령을 수사한 이력의 윤 후보를 때려 반사이익을 얻겠다는 전략이다. 윤 후보는 "토론실력이 늘었다... '이재명 국감' 하루 앞으로…'대장동' 놓고 '강 대 강' 격돌 임박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도지사 자격으로 출석하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를 하루 앞두고 정치권에선 전운이 감돈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이재명 게이트'로 규정한 국민의힘은 태스크포스까지 꾸려가며 총공세를 준비 중이다. 반면 민주당은 이 후보 엄호에 주력키로 해 국민의힘과 충돌이 불가피해졌다. 특히 이 후보는 본인에 대한 의혹 해명을 넘어 "국민의... 부마항쟁 42주년…여 "4기 민주정부로 보답, 야 "신권력에 맞서 싸우겠다" 부마민주항쟁 42주년을 맞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자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기는 논평을 내고 신경전을 벌였다. 김진욱 민주당 대변인은 16일 서면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힘써왔다"며 "이제 국민의 선택에 의해 대한민국의 미래 방향을 결정하는 대선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도구로써 다시 한 번 국민의 선... 최재형, 윤석열 아닌 홍준표 택했다…회동 뒤 지지선언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에서 탈락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홍준표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캠프에 합류키로 했다. 예상 밖이다.국민의힘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16일 저녁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최 전 원장 자택에서 회동하고 정권교체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최 전 원장은 약 40분 동안 홍 후보와 이야기를 나눈 후 "정권교체를 위해 더 안정적이고, 여러 세대와 ... 이재명 "대장동으로 구속될 사람은 윤석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겨냥, "부산저축은행 수사 주임검사로서 '대장동 대출' 건을 수사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이냐"면서 "아무래도 구속될 사람은 이재명이 아니라 윤 후보 같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윤석열 후보는 '대장동 대출 수사 봐주기' 의혹 진상 밝혀야>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2011년 대검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