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통업계, 소비 훈풍 기대…"연말 판촉전 뜨겁다" '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소비 심리가 활기를 되찾고 있는 가운데 온·오프라인 유통업체들 역시 연말 특수를 잡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에 나선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비롯해 이커머스 업계도 다양한 판촉 행사 준비에 나서고 있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지난 16~22일 이용자 4650명을 대상으로 조... 카드사, 전용몰 통해 명품 매입 서비스 카드사들이 명품족을 겨냥해 회원전용 온라인몰을 론칭하고 특화 카드를 선보이고 있다. 가맹점 수수료 감소와 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 사용 증가에 따른 신용판매 수익 악화를 상쇄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국민카드는 최근 병행수입 명품 유통 플랫폼 '인비트리'와 손잡고 회원전용 명품 쇼핑몰 'KB플렉스'를 선보였다. KB플렉스는 국민카드 회원을 대상... (영상)신규 출점·명품 호조에…백화점 3분기 실적 '청신호' 올해 신규점 출점 효과와 명품 매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백화점 업계 3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백화점 등 전 부문을 포함한 롯데쇼핑(023530)의 올해 3분기 매출은 4조12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8% 상승한 것으로 전망됐다. 영업이익은 1459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31.4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 백화점의 변신…체험형 매장 늘리고 브랜드 다양화 백화점 업계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업황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체험형 매장을 강화하고 패션 ‘편집숍’ 확장 등 브랜드 다양화에 힘을 주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신세계(004170)·현대백화점(069960)은 올해 개점한 백화점·아웃렛에 공통으로 '리테일 테라피' 개념을 적용하고,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현... (영상)대형마트, 창고형 할인점 확장하며 경쟁 불 붙는다 코로나19로 창고형 할인점 시장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면서 대형마트가 적극적으로 매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롯데마트 역시 점포를 창고형 할인점 빅(VIC)마켓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히면서 코스트코와 이마트(139480) 트레이더스가 주도하는 시장의 아성을 깰지 주목된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이날 내년 초 목포점과 전주 송천점, 광주 상무점을 빅마켓으로 전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