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_현장+)“보는 맛이 달라” 환호·앵콜이 반가운 서울거리예술축제 “온라인으로는 이 감동을 느낄 수 없을 거에요. 확실히 공연 보는 맛이 다르네요.” 2년만에 진짜 ‘거리’에서 열린 서울거리예술축제 2021가 시민들과의 공감과 환호 속에서 막내렸다.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10~14일 온라인과 노들섬, 문래, 용산, 서대문 일대에서 ‘사라지는, 살아나는’을 주제로 열렸다. 2003년 하이서울페스티벌로 시작해 서울 대표 예술축제로 자리... 서울시, 수능날 대중교통편 전방위 지원 서울시는 오는 18일 치르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전방위 교통 지원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지하철은 오전 집중 배차시간을 오전 7시~9시에서 오전 6시~10시로 2시간 늘린다. 연장 시간대에 지하철을 28회 추가 운행키로 했다. 예비 지하철 차량 16편을 대기시켜 승객 증가와 고장 지연 등 만일의 사태가 발생하면 즉시 투입하기로 했... 서울시, 민주노총 동대문 집회 참가자 전원 고발 서울시가 13일 동대문 일대에서 열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참가자 전원을 경찰에 고발했다. 서울시는 이들이 전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서울 종로구 동대문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어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한 혐의로 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민주노총이 지난달 이번 집회 관련 서울 도심에서 약 1만명이 모여 행진하겠다는 ... 서울시 "태양광 협동조합 임원, 내부 정보 빼돌려 사업" 서울시 태양광 협동조합 주요 임원들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사업 보조금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태양광 보급사업 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지난 10일 서울시는 감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당 부서에 주의, 업체 고발·과태료 등 총 30건(1차 점검 지적사항 포함)의 지적사항을 통보했다. 조사 결과 △내부 정보를 활용한 협동조합 주요 임원들의 사적이... 서울 내 신규 확진, 오후 6시까지 718명 서울 지역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0명대를 유지했다. 서울시는 12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진자가 718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전날 동일 기간보다 16명 중가한 수치다. 감염 경로 중에서는 관악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5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동대문구 시장 과 송파구 실내체육시설 신규 확진자가 각각 3명이었다. 아울러 △해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