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그룹, 국립중앙과학관에 전기차 충전소 구축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전기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전광역시에도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를 구축한다. 현대차(005380)그룹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중앙과학관에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이피트(E-pit)'를 설치하고 29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피트는 현대차그룹의 초고속 충전 브랜드다. ‘국립중앙과학관 E-pit’ 전경. 사진/현대차그룹 국립중앙과... (현장+)충청 민심 '팽팽'…2030 '이재명'·자영업자 '윤석열'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놓고 충청권 의견은 분분했다. 20대와 30대는 이재명 후보로 대체로 의견이 모였지만, 중장년층 특히 자영업자들 중심으로 민주당에 대한 분노가 컸다. 또 "아직 지지 후보를 정하진 않았다"는 지역민들도 다수였다. 대선을 100여일 앞두고 지난 26일과 27일 지역 민심을 듣기 위해 충청을 찾았다. 충남은 천안종합버스터미널과 천... 윤석열 "종부세 폭탄, 세입자 부담으로…세제 개편 약속"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8일 "종합부동산세(종부세) 폭탄이 결국 아무 잘못 없는 세입자와 일반 서민의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충분히 예견된 일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경제는 하나의 거대한 생태계"라며 "복잡하게 얽혀 있는 그물망의 어느 한 쪽을 출렁이게 하면, 그 파동은 당연히 다른 한 쪽으로 이어진다. 하나의 ... 윤석열, 후보 직속 '청년위원회' 출범…2030 본격 공략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내일을 생각하는 청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약자와의동행위원회'에 이은 두 번째 후보 직속 위원회로, 대선 최대 승부처로 떠오른 청년세대를 공략하기 위함이다. 윤 후보는 28일 오후 여의도 북카페 '하우스'에서 출범식을 열고 "대통령이 되면 미래세대인 청년과 함께 국정을 운영하겠다"며 "윤석열정부에서 청년은 단순한 정책 수혜자를 넘어 국정 ... 민주당 "윤석열 중앙지검장 취임 후 김건희 급여 10배 급등" 민주당은 28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서울중앙지검장 취임 이후 부인 김건희씨가 운영하는 회사 코바나컨텐츠로부터 받은 연봉이 10배 이상 급등한 의혹을 제기하며 수사를 촉구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현안대응 태스크포스(TF)는 이날 성명을 통해 "윤 후보자의 배우자는 수년 동안 코바나컨텐츠에 재직하며 연 2800만원 수준의 연봉을 받아왔다"며 "그러나 남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