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박수현 "백신 이상반응 인과성 인정 건수 다른 나라보다 높아"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노영희: 문재인 정부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대통령 지지율은 역대 어느 정부보다 안정적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당선될 때 얻었던 지지율이 41%가 조금 넘어요. 그런데 현재 정부에 대한 국정 지지도가 그 정도 수준을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소통·통합·혁신 이게 바로 대통령의 철학인데... 신규확진 5123명, 5000명대 첫 돌파…위중증도 723명 '역대 최다'(종합)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가 723명으로 연일 역대 최다규모를 경신했다. 위중증 환자 수가 700명대를 기록한 것은 국내 첫 코로나 환자 발생 이후 처음이다. 신규확진자 수도 5123명으로 처음으로 5000명을 넘어섰다.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723명 규모로 역대 최다치를 경신... 위중증 723명·신규확진 5123명 '역대 최다'…사망 34명 발생(1보) 위중증 723명·신규확진 5123명 역대 '최다'…사망 34명 발생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723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어젯밤까지 신규확진 3628명…이번주 5000명대 가능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다시 4000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방역당국은 이번 주 최대 50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1일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지난 11월 3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집계한 확진자는 총 3628명이다. 이는 일주일 전인 11월 23일 같은 시간대 3465명보다 163명 더 많은 수치다. 진단검사 후 통... 오후 9시 서울 확진자 1803명…동시간대 역대 최다 기록 30일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신규 확진자가 동시간대 역대 최다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 서울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0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 동시간대 최다였던 지난 26일 1587명보다 216명 많은 수치다. 나흘 만에 기록을 경신했다. 전날 1093명보다 710명 많고, 일주일 전인 23일 동시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