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학부모 등하굣길 교통봉사 폐지…국가가 책임지겠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7일 "부모님에게 등 떠민 등하굣길 안전, 국가가 책임지겠다"면서 "사회적 일자리를 활용해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학부모가 중고거래 앱에 등하굣길 교통봉사 알바를 구하는 글을 올렸다. 말이 봉사지 사실상 강제 할당이다 보니 사정이 있는 부모들은 이런 ‘웃픈’ 알바까지 구해야 한다"면서 이... 서울소재 대학 외국인 유학생 3명 '오미크론' 확진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자가 서울에서도 발생했다. 7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한국외대, 경희대, 서울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3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모두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자인 목사 부부가 다니는 인천시 미추홀구 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전장유전체 분석... 오미크론 '12명' 추가 확진…위중증 774명, 또 '역대 최다'(종합)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774명으로 집계되면서 또 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64명 추가로 발생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는 12명 추가돼 총 36명으로 늘었다. 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954명이다. 국내 발생 4924명, 해외 유입 30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48만231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774명... 법원 "'선거법 위반' 오세훈 검찰 무혐의 처분 정당" 지난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내곡동 땅 셀프보상 특혜의혹’ 등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고발당한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서울고법 형사30부(재판장 백강진)는 시민단체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의 신승목 대표가 오 시장을 불기소한 서울중앙지검의 처분에 불복해 낸 재정신청을 최근 기각했다고 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