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서울시, 요양보호사 안전 대책 마련하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가 요양보호사들이 코로나19 집단감염 위험에 방치되고 있다며 서울시에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요양보호사들은 23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장 요양원에 임시 독립격리공간을 확보하고, 긴급돌봄인력을 훈련시켜 유사시 투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코로나가 발생한지 2년이 넘었지만, 서울시의 요양시설 집단감염에 ... 한계 부딪힌 서울 생활임금, 해법은 혁신 서울시가 시행 중인 생활임금제가 초기 도입 당시의 목표를 대부분 달성했지만 산정방식을 변경하고 적용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생활임금은 최저임금의 한계를 극복하고 저임금 근로자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2015년 도입됐다. 생활임금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내세운 달성 목표는 크게 두 가지다. 당시 노동계에서 주장한 최저임금 1만원 실현이 더뎌지면서 생...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9시 2316명…50명 줄어 2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31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1일) 2366명보다 50명 적고 1주일 전(15일) 2485명보다는 169명 적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2222명) 2000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달 14일 3166명으로 첫 3000명대이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어 15일에도 3... '44조원' 서울시 예산안 처리 결국 불발 44조원 규모의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 처리가 서울시의회에서 결국 불발됐다. 서울시의회가 서울시에 3조원 편성을 요구한 '코로나19 생존 지원금' 통과 여부가 예산안 연내 처리의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법정처리 시한이 16일이었던 예산안 의결 시한은 오는 27일로 연장됐다. 서울시의회는 22일 제303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안을 제외한 안건들을 상... 오세훈 시장 "'흑자' 서울교육청, 서울시에 양보하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교육청 살림살이를 흑자로 지칭하면서 재정적인 양보를 촉구했다. 오 시장은 22일 오후 페이스북 계정으로 올린 글에서 "올해 교육청 예산 중 시비 비중이 37.9%나 되는데, 이제 예산 재구조화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게시글에 따르면 서울시 산하 기관의 채무는 이번달 현재 20조4089억원, 예산 대비 채무 비중이 22.01%다. 추세로라면 머지않아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