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최대 5년 전 월세까지 공제"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2일 월세 공제를 최대 5년 전까지 소급적용하는 등 주거비 부담 완화 방안을 공약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월세 공제를 늘려 부담을 낮추겠다"며 "월세 주거 국민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2일 부산 엘코델타 스마트시티 스마트빌리지 방문해 사업현황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 후보는 "... 윤석열, 코로나 방역실패 대안은 '디지털플랫폼' 정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그동안 강조했던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상안을 공개했다. 윤 후보는 문재인정부의 코로나19 방역대책이 비과학적이라며 날을 세운 뒤, 빅데이터 기반으로 통합사이트를 구축해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2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디지털플랫폼 정부 공약을 발표했다. △하나의 사이트에서 부처 정보를 받... 김종인, 윤석열에 '제동' "후보 메시지, 국민정서에 맞아야"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윤석열 후보의 대국민 메시지가 국민 정서에 맞아야 한다며 직접 챙기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최근 지지율 급락과 보수표심을 의식한 거칠어진 발언들이 윤 후보로부터 쏟아지자 이를 제어하겠다는 뜻이다. 김 위원장은 2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디지털플랫폼 정부' 공약 발표 이후 기자들과 만나 "제가 '그립'을 잡는다고 했는데 '어... 신년 여론조사서 이재명 모두 '승'…요지부동 '20대·서울'도 움직였다 새해 첫날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 민심은 이재명 민주당 후보에게 향해 있었다. 공표된 모든 조사에서 이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후보는 그간 약세를 면치 못했던 20대와 서울에서 반등하며 답답함을 털어냈다. 윤 후보가 이준석발 내홍과 부인 김건희씨의 허위경력 논란에 더해 조급함에 거친 언사들을 내뱉고 있는 사이, 이 후보는 낮은 ...  문 대통령 "마지막 날까지 온 힘 다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1일 "마지막 날까지 선도국가 대한민국의 앞날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를 통해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며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찬바람이 거세지만, 우리는 눈을 녹이며 올라오는 보리싹처럼 희망의 새 아침을 맞는다"며 "호랑이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선 코로나19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