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문 대통령, 마지막 신년사 방점은 '위기극복·선도국가'(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새해 신년사에서 "위기를 완전히 극복해 정상화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세계에서 앞서가는 선도국가 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겠다"고 굳게 약속했다. 남은 4개월여의 임기 동안 코로나 위기를 완전히 극복해 일상을 회복하고 선도국가 시대를 열어나가는 데 주력하겠다는 다짐이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진행된 신년사를 통해 '위기극복'과 '선도... 문 대통령, 마지막 신년인사회 주재 "새해 반드시 코로나 종식"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임기 마지막 신년 인사회를 주재하며 "새해에는 반드시 코로나를 종식시키겠다"고 다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충무실에서 온라인 영상회의를 통해 정부 5부 요인과 경제·종교·시민사회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총 46명이 참여한 신년인사회를 주재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전 청와대에서 화상으로 열린 '2022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문 대통령 "적대·증오·분열 아닌 통합의 대선 되길" 문재인 대통령은 3일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다"며 "적대와 증오와 분열이 아니라 국민의 희망을 담는 통합의 선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바랐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진행된 신년사에서 올해 3월 치러지는 대선과 관련해 "국민의 삶과 국가의 미래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여 국민의 선택을 받는 민주주의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 "지속가능한 평화, 임기 끝까지 멈추지 않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아직 미완의 상태인 평화를 지속가능한 평화로 제도화하는 노력을 임기 끝까지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진행된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남북 정부 간 최초의 공식 합의로서,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남북대화의 기본정신을 천명했던 '7·4 남북 공동선언'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다. 평화와 번영, 통일은 온 겨레의 염원"이라며...  문 대통령 "주거안정에 전력, 주택공급 속도" 문재인 대통령은 3일 "마지막까지 주거 안정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며 "최근 주택 가격 하락세를 확고한 하향 안정세로 이어가면서, 실수요자들을 위한 주택공급에 속도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진행된 신년사를 통해 "다음 정부에까지 어려움이 넘어가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청와대 본관에서 2022년 신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