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충청 삼킨 '안풍', 현장마다 "안철수!"(종합) "안철수! 안철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박3일에 걸친 충청 방문 일정에서 도민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최근 지지율 상승세를 넘어 설 명절을 앞두고 이재명 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3강 트로이카 체제' 구축의 발판을 마련한 분위기였다. 안 후보는 균형발전을 위해 지자체가 민간기업을 유치할 수 있게 법적 권한과 재정력을 부여하겠다며 충청 경제 발전을 ... '안풍'의 현실화? 이재명 28.9% 대 안철수 42.3% 보수 야권 단일후보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나설 경우 이재명 민주당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와의 3자대결에서 최종 승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9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서던포스트가 CBS 의뢰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야권 단일후보로 안 후보가 나섰을 경우 안철수 42.3% 대 이재명 2... 설 여론조사가 대선 승패 직결…이재명·윤석열·안철수 3자 셈법은? 설 민심이 대선의 최종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역대 대선마다 선거 한 달 전 1위 후보가 대권을 쟁취했다는 점에서 각 후보들은 다가오는 설 명절 전까지 지지율 추이에 신경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안정적인 40%대 지지율 안착,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오차범위 이내 이재명 후보 추격,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20대%대 지지율 확보가 설 전까지의 목표... 윤석열 "마트 갈 자유조차 제한…식당 영업 9시 제한도 비상식적"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9일 "비과학적 주먹구구식 방역패스 정책을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10일)부터 '마트 갈 자유'조차 제한된다. 외식의 제한은 물론이고 장을 봐 집에서 밥도 해 먹을 수 없게 하는 조치는 부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부는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으로 오는 10일부터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도 방역패스를 적용한다... 이재명 "'비정규직 공정수당' 전국 확대, 정규직과 임금격차 해소"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9일 "고용 안정성을 보장받지 못하는 비정규직이 정규직보다 더 많은 보수를 받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상식이지만, 현실은 정반대"라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지사 시절 시행했던 '비정규직 공정수당'을 전국으로 확대해,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임금격차를 해소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비정규직 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