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장병 통신료 반값으로"…'이대남' 경쟁 가세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병사들의 통신요금을 반값으로 줄이겠다고 공약했다. 군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자기개발, 여가활동 등을 돕겠다는 취지다. 병역의무를 다하는 군 장병들을 위한 공약으로 '이대남'(20대 남성)의 마음을 잡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48번째 '소확행' 공약이다. 이 후보는 17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방부 조사에 따르면 병사 10명 중 3명은 월 5만원 이상... 우상호, '김건희 녹취록' 보고선 "과연 실세구나…천박해" 우상호 민주당 의원은 17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7시간 녹취록' 방송과 관련해 "이 정도의 내용조차 보도가 안 되게 만들 정도로 김씨가 과연 실세구나(라고 느꼈다)"라면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런 표현을 써서 되게 죄송합니다만, 좀 천박하다"고 말했다. 우 의원은 이날 오전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방송을)딱 보면서 세구나. 생각보다 센 부인이네(... 검찰, ‘대장동 의혹’ 정진상 비공개 소환 조사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명 대선 후보의 최측근인 정진상 선대위 부실장을 비공개 소환 조사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은 지난 13일 정 부실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자정을 넘긴 14일 새벽까지 조사했다. 검찰은 정 부실장을 상대로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사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