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셀트리온·한미약품, 경구치료제 생산 기지 거듭 제약바이오 산업계가 코로나19 백신에 이어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복제약 생산 권리까지 확보하면서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업계 내부에선 우수한 의약품 제조·생산 역량을 입증한 결과라고 해석했다. 21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068270)과 한미약품(128940)은 UN 산하 국제의약품특허풀(Medicines Patent Pool, 이하 MPP)과 MSD 코로나19 경구치료제 '라게브리... 신규확진 7009명, 오미크론 대응체계 기준 7000명 넘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00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6000명대를 기록한지 사흘만에 정부가 제시한 오미크론 대응체계 기준인 7000명을 넘겼다. 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009명이다. 정부가 제시한 오미크론 대응체계 기준인 7000명을 넘겼다. 감염경로는 국내발생 6729명, 해외유입 280명이다. 국... SD바이오센서, 자가검사키트 싱가포르 공급 계약 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는 1369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싱가포르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싱가포르는 위드 코로나를 선언한 국가 중 하나로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산을 선제적으로 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하고 있다. 이번 싱가포르 공급계약은 지난해 10월 두 번에 걸쳐 대규모로 공급된 데 이어 세 번째다. 싱... 코로나19 사망자 '장례 후 화장' 가능…"애도·추모 보장" 정부가 코로나19 사망자에 대해 '장례 후 화장'이 가능하도록 관련 지침을 개정한다. 방역당국은 전국 1100여개 장례식장에 개정된 고시와 지침에 따라 장례식을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시신에 대한 장사방법 및 절차 고시' 개정안을 오는 26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코로나19 시신의 장사 절차를 ... 서울 확진자 1552명…직장·음식점서 집단감염 30명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1일 0시 기준 1552명 늘었다. 서울시는 이날 직장과 음식점 등에서만 30명의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원인별 확진자는 감염 경로 조사 중이 844명으로 가장 많고 확진자 접촉 568명, 집단감염 73명, 해외유입 67명 순이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노원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17명(총 46명), 영등포구 소재 학원 관련 7명(총 26명), 중구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