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개인·외국인 매도에 하락 출발…2790선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하락 출발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0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35.74포인트(1.26%) 하락한 2798.55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929억원, 1292억원 순매도 하고 있고, 기관은 3264억원 순매수 하고 있다. 업종별 지수는 대체로 하락중이다. 섬유의복이 3%대, 기계, 운수장비가 2%대 하락... 현대차그룹 사내 스타트업 육성 노력 결실…'오토앤' 상장 현대차(005380)그룹은 그룹의 사내 스타트업으로 창업해 분사한 자동차용품 개발·유통 업체 오토앤이 지난 20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현대차그룹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분사한 뒤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첫 사례다. 오토앤은 상장 첫날을 포함해 이틀 연속 상한가로 거래를 마감했다. 오토앤은 자동차와 관련된 용품 및 서비스를 개발... 현대차·기아, 미국 '최고의 고객가치상' 최다 수상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가 미국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차' 타이틀을 석권했다. 현대차·기아는 미국 시사주간지 'U.S.뉴스&월드리포트'가 발표한 '2022 최고의 고객가치상' 차종별 11개 부문에서 6개 부문을 수상하며 가장 많은 상을 받은 브랜드의 영예를 안았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 '싼타페'. 사진/현대차 이 상은 품질과 상품성뿐 아니라 신차와 중고... 르노삼성, 2023년형 XM3 예약 시작 르노삼성이 오는 3월 출시할 SUV XM3의 2023년형 모델에 대한 예약을 19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3년형 XM3에는 최상위 트림인 인스파이어(INSPIRE) 트림이 추가됐다. 윈도 노이즈 저감을 위해 차음 윈드 쉴드 글라스가 기본 적용됐고 편의성과 안전성 향상을 위한 안전지원 콜 서비스도 추가된다. 2023년형 XM3.사진/르노삼성 XM3 인스파이어는 TCe 260 RE Si... 'QM6 의존' 르노삼성, 반전 카드 있나 르노삼성이 오랜 기간 신차가 없는데다 최근 트렌드인 전동화에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면서 주력 차종 'QM6'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 내수시장에서 판매 실적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어 올해 르노삼성이 어떤 반전 카드를 꺼내들지 주목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QM6 내수 판매량은 3만7747대로 2020년 대비 19.4% 줄었다. 전체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1.8%에... 기아, '2023 모하비' 출시…4958만원부터 기아(000270)는 프리미엄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비의 연식변경 모델 '더 2023 모하비'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주요 부품을 개선해 안정감 있는 승차감을 확보하고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더 2023 모하비. 사진/기아 기아는 모하비에 바디(차체)와 프레임(골격)을 연결하는 '샤시 프레임 마운트'의 강성을 높이고 노면 충격과 진동 완화... 르노삼성 XM3, '2022 스페인 올해의 차' 선정 르노삼성자동차는 유럽에서 판매 중인 XM3(수출명 르노 뉴 아르카나)가 '2022 스페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50번째를 맞이한 스페인 올해의 차에는 글로벌 브랜드 12종의 차량들이 최종 후보에 올라 경쟁을 벌였다. 스페인 자동차 전문기자 평가(70%)와 주관사인 ABC뉴스 독자 평가(30%)를 합산한 최종 결과에서 르노 뉴 아르카나는 총 16.52% 득표율로 1위를 ... 아웃도어 강자 가리자…쉐보레 '콜로라도' vs 포드 '브롱코' 국내 픽업트럭 돌풍을 이끌고 있는 쉐보레 '콜로라도'에 맞서 포드가 자사의 상징적인 오프로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브롱코'로 반격에 나선다. 포드는 국내 판매량에서 쉐보레에 밀리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캠핑, 차박 등을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차량을 내놓고 있는 두 업체 간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쉐보레 2022년형 콜로라도. 사진/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