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품권부터 할인까지"…카드사, 설맞이 이벤트 카드사들이 설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국민카드는 설을 기념해 캐시백 및 할인 이벤트 등을 전개한다. 이마트에서 2월1일까지 10만원 이상 설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결제 금액별로 최대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거나 40% 할인해준다. 롯데마트에서도 내달 2일까지 국민카드로 설 선물 세트를 구입할 경우 최대 50만원 상품권이나 30% 할... 설 연휴 2877만명 '대이동'…"통행료 부과·실내 취식 금지" 오미크론발 '5차 대유행'이 시작된 가운데 설 연휴 기간 전국 2800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연휴기간에는 지난해 추석과 동일하게 고속도로 통행료를 정상 부과한다. 또 휴게소 내 음식은 포장만 허용하되, 실내 취식을 금지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8일부터 2월 2일까지를 설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이러한 내용의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 황금연휴 앞둔 '홈설족', 치아 건강 미리 점검 이번 설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연휴를 이용한 여행이나 귀향 대신 집에서 명절을 보내는 '홈설(Home+설날)'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연휴가 긴 만큼 치아 건강을 점검하고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구강질환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명절에는 간식거리를 자주 섭취하는 만큼 섭취 후 꼼꼼한 양치질이 요구된다. 평소 양치 습관을 점검할 필요도 있다. 치아를 깨끗이 닦는다고 칫솔질을... 쯔쯔가무시증 80%가 9~11월 발생…"추석 성묘 시 주의해야" '쯔쯔가무시증'은 전체 환자의 80% 이상이 털진드기 유충이 활발히 활동하는 9~11월에 발생한다. 추석 명절 전후 벌초와 성묘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와 쥐 등을 통해 발생하는 감염병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쯔쯔가무시증는 진드기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이 병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후 잠복기 1~3주 이내 고열,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 "고향 가야되나, 말아야되나"…추석 방역대책에 시민들 혼란 #. 서울에 사는 30대 직장인 A씨는 이번 추석 연휴 고향 방문을 미룰 계획이었다. 백신 접종도 1차만 완료했고, 고속도로 휴게소를 들러야하는 것도 찜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집안 어른들은 "정부가 8명까지 모일 수 있도록 했는데 무슨 걱정이냐", "오랜만에 다 모이는데 너만 빠지면 안 된다"고 방문을 원하고 있다. B씨는 백신 접종 완료자만 고향을 가도 좋다는 게 정부 취지라고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