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서울시민 200명에 물었다…차기정부 우선과제는 '부동산' 서울시민 10명 중 3명은 차기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부동산문제 해결'을 꼽았다. 이어 일자리창출과 경제성장 순이었다. 또 서울시민 10명 가운데 5명은 문재인정부 5년을 '40점 미만'으로 평가했다. <뉴스토마토>가 서울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한 결과다. 서울시민들은 정부의 부동산정책 실패와 경제실정 등에 분노, 마음을 굳게 닫았다. 본지는 지난 22일... (영상)2금융도 대출금리 상승…서민들 어쩌나 카드사, 저축은행 등 2금융권 신용대출 금리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 및 대출 총량규제 여파 탓이다. 기준금리 추가 인상이 점쳐지면서 서민들의 대출 상환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7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의 카드론 평균금리(운영가격)는 12.1~14.94%를 기록해 15% 수준에 육박했다.... 이재명, 이틀째 허리숙여 사과…수도권 민심은 '집값'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서울과 경기에 대대적인 물량 공급을 약속했다. 수도권 민심의 승부처는 결국 '부동산'이라고 판단해 집값 안정화, 무주택자의 주거안정 등을 위한 대책을 꺼내들었다. 특히 이 후보는 이틀에 걸친 발표 과정에서 문재인정부의 부동산정책 실패를 인정하고 90도로 허리 굽혀 사과하는 등 싸늘한 민심 수습에 나섰다. 이 후보는 23일 경기 의왕의 포일어울림... 이재명 "'이렇게까지' 생각들 정도로 공급"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대규모 주택 공급과 주요 철도·도로 지하화 등을 골자로 한 서울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또 일본 사례처럼 집값 상승 후 급격한 가격 하락을 겪을 시 국가가 공공임대주택 용도로 매입하는 등의 대책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21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옥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서울시민 여러분께서 가장 깊이 걱정하고 체감하시는 주거 불안정, ... 노후·불량 밀집 '가로주택 재정비'에 금융지원한다 정부가 도심에서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가로주택 정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민간 금융을 통한 저리 대출 지원에 나선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IBK기업은행은 이날 '가로주택 정비사업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IBK기업은행은 이달 중 연 이자율 2.9%(1월 기준)로 가로주택 정비 사업비 대출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