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초·중·고 교실에 '기가급 무선 인터넷망' 깔린다 교육부가 이달까지 전국 초·중·고교 모든 교실에 기가급 무선 인터넷망을 구축한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의 '2022년도 교육정보화 시행계획'을 8일 발표했다.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 등 31개 기관이 시행계획 수립에 참여했다. 올해는 더 많은 교사와 학생이 디지털 기반 수업과 교육정보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4개 분야 851개 세부과제에 총 1조5577억원을 투입한다.... 남동발전 여수본부, 연료전지 이용률 99.2% '국내 최고'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에서 운영하는 연료전지설비의 지난해 발전 이용률이 99.2%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연료전지 운영 기업 중 상위 5곳의 평균 이용률인 92%보다 7.2% 높은 수치다. 남동발전은 전남 여수발전본부에서 운영 중인 연료전지설비의 2021년 발전 이용률이 국내 최고 수준인 평균 99.2%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남동발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국내 연료전... 보강 공사 등 7000개 이상 시설물유지관리업…한 달만에 업종 전환 '54%' 지난해 말 시설물유지관리업(시설물업) 업체의 업종 전환이 5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물업이란 시설물 완공 이후 그 기능을 보전하고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시설물에 대해 일상적으로 점검, 정비 및 보강 공사를 하는 업종을 뜻한다. 시설물업의 유효 기간이 내년 말까지로 규정되면서 시설물 업체는 종합건설업이나 전문건설업으로 업종을 바꿔야 한다. 정부는 업종 ... 중견기업 93%, '디지털 전환'에 공감…실제 추진은 19.5% 그쳐 중견기업 93%가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나 실제로 추진은 1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인력 충원 등 투자비용 문제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정부도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해 내년부터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대학·대학원과 트랜스포메이션(DX·디지털 전환) 공급기업이 참여하는 사업에 주... AI·빅데이터 등 신기술 인력 16만명 양성…내년 예산 1조6000억 투입 정부가 디지털, 산업기술 등 신기술 분야 인력양성에 1조6000억원을 투자한다. 내년 16만명이 정부의 인력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중장기적으로 디지털 분야 신규 인력이 9만명 부족하다는 점을 감안해 전체 예산의 약 70%를 해당 분야에 집중한다. 고용노동부는 미래 국가 경제를 이끌 20개 신기술 분야 인력 양성 협업예산에 내년 1조6000억원의 예산을 집중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