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칼럼)모두가 우리 국민이다 제20대 대선이 끝났다. 양 진영 모두 아름답게 잘 싸웠다고는 결코 말 할 수 없겠으나 무진 애를 쓴 점은 높이 사줄만 하다.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인에게는 축하를, 낙선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는 그만큼의 위로를 보낸다. 0.73%p 24만 7077표 차. 무효 30만 77542표. 이번 대선은 이 외에도 향후 대선에서 깨기 어려운 기록들이 즐비하다. 양대 후보가 자웅을 가리기 어... 전국 250만호 공급…전문가 "새 정부, 수요 맞게 꾸준히 공급해야" 제20대 대통령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부동산 정책에도 일대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임기 내 신규 주택 250만 가구 공급을 공약한 만큼, 주택가격 안정에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막연한 공급계획보단 시장 수요에 맞는 꾸준한 주택공급이 적기에 이뤼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윤석열 정부' 출범을 앞두고 ... 윤석열, 바이든과 통화…방점은 '한미 동맹 강화'(종합)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첫 통화를 나누고, 앞으로 한미 공조를 더 굳건히 하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윤 당선인은 후보 시절 자신이 내내 강조한 한미 동맹 강화를 한반도 외교·안보 정책의 중심축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10시경부터 20분간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윤 당선인에게 대한민국 제2... 윤석열·이재명 통화…이재명 "성공한 대통령 바란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10일 통화하며 축하와 위로를 주고받았다. 전주혜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윤 당선인과 이 후보의 통화내용을 기자들에게 전했다. 이 후보는 윤 당선인에게 "성공한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전 대변인은 이와 함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가 정오쯤에 윤 당선인에게 당선 축하 난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당선…‘오세훈호’ 서울시도 청신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면서 같은 당 소속인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정 운영도 한층 탄력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 시장은 10일 SNS에 “희망찬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며 “서울시도 희망찬 대한민국의 새 출발과 윤석열 정부의 순조로운 출범을 위해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윤석열 정부의 출범은 작년 4월 취임...